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18. 11. 15. 11:54
더 뉴 아반떼 - 엣지있는 변신 아반떼가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풀체인지에 가까운 변화를 만들어냈다. GDI 에서 MPI 엔진으로, DCT 에서 CVT(IVT) 로 파워트레인까지 바뀌어 사실상 풀체인지에 가까운 변화다. 특히, 외형적으로는 엣지있는 변화가 가장 큰 눈길을 끌고 있다. 과연 더 뉴 아반떼는 어떤 느낌일까? 사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아반떼는 아반떼다" 라고 표현할 수 있다. MPI + CVT 디젤모델이야 그대로이지만, 가솔린은 GDI 에서 MPI 로, 7단 DCT 에서 CVT(IVT) 로 바뀌었다. 현대자동차가 밝힌 MPI 엔진으로의 변화의 이유는 환경과 연비. 그리고, 정숙성이 가장 큰 이유였다고 하며, CVT 의 변화 역시 환경과 연비가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 더 뉴 아반떼는 1.6리터..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10. 30. 00:28
파격적인 변화, 더 뉴 아반떼 스포츠 지난 토요일, CJ 수퍼레이스 결승전이 열렸던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더 뉴 아반떼 스포츠가 기습 공개되었다.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있었는데, 너무 급작스러운 공개 치곤 조용했고, 사람들의 반응들은 폭발적이었다. 그 폭발적이었다는 의미는 이미 독자들도 비슷한 반응들일 것 같은데, 전작의 AD 스포츠와 비교하면 중고 아반떼 스포츠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였다. 대체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더 뉴 아반떼(아반떼 페이스 리프트 = 현대자동차) 더 뉴 아반떼는 일명 '삼각떼' 로 불리면서 파격적인 변화를 선보였다. 새로운 파워트레인인 1.6 스마트스트림의 MPI 엔진과 IVT(CVT) 변속기가 더해지고, 날카로워진 헤드램프는 프론트의 캐스캐이딩 그릴을 파고..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9. 6. 14:15
더 뉴 아반떼, 확 바뀌었다! 분명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모델인데, 풀체인지에 버금가는 외관과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이 대폭 강화되었다. 더 뉴 아반떼는 젊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존재감이 확실하다. 지면을 스치듯이 낮게 활공하는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었다는 더 뉴 아반떼는 전면부는 아주 강렬하게, 후면부는 세련되고 전체적으로 실내까지 입체감을 더하고 있다. 1.6 스마트스트림 적용! 그리고, 파워트레인의 변화가 있다. 가솔린 1.6 스마트스트림은 IVT 무단변속기를 적용해 15.2km/L 의 연비를 보이고 있으며, 123마력, 15.7kg.m 의 토크를 보이고, 1.6 디젤은 7단 DCT 와 함께 17.8km/L 의 연비와 136마력, 30.6kg.m 의 토크를, LPi 모델은 1.6 LPi 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