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10. 16. 18:21
현대 람다 V6 엔진이 들어간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지난 2010년에 이미 단종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SV 를 2018년에 새롭게 공개했다. 무엇이 달라진 것일까? 이 차량은 이탈리아의 람보르기니가 아니라, 이란의 한 업체에서 만든 레플리카 차량이다. 람보르기니의 섀시와 바디를 복사해 만들었고, 카본파이버도 많이 사용했다고 하는데, 실제 람보르기니의 부품은 단 하나도 사용되지 않았다. 심지어 엔진은 현대자동차의 3.8 람다 V6 엔진이 들어가 있다. 3.8 람다 V6 엔진은 제네시스 쿠페에 들어갔던 엔진이다. 시저도어까지 완벽 카피한 이란의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레플리카 차량은 사실 안전에 관해서는 어떤 검사도 받은 것이 없어서, 실제 사고가 발생되면 어떤 일이 발생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최고속력..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8. 30. 10:35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 Aksyonov Nikita 라는 디자이너가 랜더링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전세계 딱 900대만 만들어지며, 역대급으로 강력한 V12 엔진으로 770마력, 720Nm 의 토크를 보이는 아벤타도르 SVJ 는 페블비치 콩쿠르에서 공개되었으며, 제로백 2.8초, 최고속력 350km/h 의 성능을 자랑하며 뉘르부르크링에서 6분 41초 01 이라는 랩타임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었다. 그런데, 공개된 차량은 쿠페모델밖에 없어서 혹시 SVJ 의 로드스터 버전은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커져가고 있다.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Huracan Performante) 역시 나중에는 로드스터 모델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물..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8. 26. 18:10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단 900대만 만들어지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이번 페블비치 콩쿠르에서 공개한 람보르기니 SVJ 는 람보르기니의 창립연도는 1963년을 기념해서 SVJ63 모델도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의 V12 엔진은 지금껏 만들어진 V12 엔진 중 가장 강력한 770마력, 720Nm 의 토크를 보여주며, 제로백 2.8초에 0→200km/h 까지는 8.6초, 최고속력은 350km/h 을 자랑한다. 뉘르부르크링에서 포르쉐를 제치고 가장 빠른 6분 41초 01 이라는 랩타임을 자랑하는 아벤타도르 SVJ 는 후륜 조향장치(LRS)가 들어가 있고, 새로운 피렐리 P Zero Corsa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으며, 무게는 1,525kg 이며 다운포스를 40%나 증가시켰다고 한..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23. 19:32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 주행중 바퀴가 빠질 수 있다!? 클러치 결함에 이어서 람보르기니의 품질문제가 연속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미국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 모델의 센터락 볼트의 품질을 문제삼았다. 주행중 진동 및 충격에 의해 센터락 볼트가 빠지고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을 한 것인데, 2015년에서 2016년 사이에 만들어진 쿠페와 로드스터 모델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일반적인 휠 볼트가 아닌, 센터락 볼트는 레이싱에서 사용되던 것으로, 휠 교체를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피트인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서 레이싱 차량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옵션으로도 절대 싸지 ..
튜닝뉴스 RGB STANCE 2018. 7. 17. 11:12
850 + HP, 바이터보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카도 튜닝을 하느냐고? 답은 'Yes' 다. 이미 람보르기니 우라칸은 LP610-4 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610마력이라는 강력한 성능을 보이고 있지만 여기에 바이터보(Biturbo)를 올려 850마력의 성능을 냈다. 과연 어느정도까지 빨라야 만족을 할 수 있는 것일까? TR3 Performance 라는 곳에서 튜닝을 했으며, 뒷범퍼가 없지만 미국의 50개 주에서 불법은 아니라고 한다. 한편, 5.2리터 V10 엔진이 올라간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850마력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바이터보차져 킷이 장착되었으며, 프론트에 위치한 트렁크에는 엄청난 열을 식히기 위해 수냉식 인터쿨러와 함께 아이스박스까지도 사용한다고 한다. 국내 슈퍼카 오너들은 대부분 드레스..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11. 23:51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변속기 결함으로 리콜 실시! 유명한 슈퍼카 브랜드인 '람보르기니' 가 변속기 문제로 리콜을 실시한다. 대상 차종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이며, 쿠페와 로드스터 모두 해당되며 베네노(Veneno) 와 센테나리오(Centenario) 도 해당된다. 슈퍼카라고 해서 결함이 없는 것은 아니다. 자잘한 전기계통 문제부터 도장 문제 등 다양한 품질문제가 똑같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번 변속기의 문제는 다운쉬프트가 제대로 안되는 것에 대한 리콜이다. △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Centenario)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6.5리터 V12 자연흡기 엔진과 7단 클러치를 장착하는데, 저 rpm 에서 자동으로 다운쉬프팅을 해버리는 문제가 발생되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적용 모델은..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9. 19:15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 바디프랜드 람보르기니 뿐 아니라, 페라리도 여러 회사와 함께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낸다. 자동차만 만드는게 아니라, 그들의 브랜드 사용권을 판매하기도 하는 것인데, 이번에는 국내 안마의자 전문업체인 '바디프랜드' 화 람보르기니가 손을 잡았다. 이탈리아 밀라노 카사 아텔라니(Casa Atellani) 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런칭쇼를 통해 많은 이탈리아 사람들이 이 둘의 콜라보레이션을 체험했다고 한다. 이렇게 람보르기니가 다양한 영역에서의 콜라보레이션을 한 것은 한두번이 아니라, 담배, 의류, 노트북 등의 다양한 업체들과 함께해 왔는데, 람보르기니의 마케팅 책임(CMO)인 '카티아 비시(Katia Bassi)' 는 람보르기니는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과 웰빙에 집중하는 회사이며,..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9. 18:34
시빅의 하부가 궁금했던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 제 아무리 슈퍼카를 탄다고 하더라도, 운전을 잘못하면 말짱 꽝이다. 시카고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 차주가 브레이킹을 제때 하지 못해 혼다 시빅의 밑으로 들어가면서 시빅 차량이 들린 사고다. 참으로 멍청한 사고가 아닐 수 없다. 무광 블랙 색상의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에 레드로 포인트를 넣고, 프론트에 브렘보 6p, 리어에는 4p 브레이크가 장착되는 엄청난 제동성능을 지녔음에도, 제대로 정지를 못한 것이었다. 다행히 이 사고로 다친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람보르기니의 본넷, 휠, 전면유리 등이 망가졌으며, 혼다 시빅 역시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본넷, 프론트 범퍼 등이 심하게 파손되었다. 좋은 차를 탄다고 해서 운전까지 다 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