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23. 19:32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 주행중 바퀴가 빠질 수 있다!? 클러치 결함에 이어서 람보르기니의 품질문제가 연속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미국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 모델의 센터락 볼트의 품질을 문제삼았다. 주행중 진동 및 충격에 의해 센터락 볼트가 빠지고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을 한 것인데, 2015년에서 2016년 사이에 만들어진 쿠페와 로드스터 모델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일반적인 휠 볼트가 아닌, 센터락 볼트는 레이싱에서 사용되던 것으로, 휠 교체를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피트인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서 레이싱 차량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옵션으로도 절대 싸지 ..
튜닝뉴스 RGB STANCE 2018. 7. 17. 11:12
850 + HP, 바이터보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카도 튜닝을 하느냐고? 답은 'Yes' 다. 이미 람보르기니 우라칸은 LP610-4 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610마력이라는 강력한 성능을 보이고 있지만 여기에 바이터보(Biturbo)를 올려 850마력의 성능을 냈다. 과연 어느정도까지 빨라야 만족을 할 수 있는 것일까? TR3 Performance 라는 곳에서 튜닝을 했으며, 뒷범퍼가 없지만 미국의 50개 주에서 불법은 아니라고 한다. 한편, 5.2리터 V10 엔진이 올라간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850마력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바이터보차져 킷이 장착되었으며, 프론트에 위치한 트렁크에는 엄청난 열을 식히기 위해 수냉식 인터쿨러와 함께 아이스박스까지도 사용한다고 한다. 국내 슈퍼카 오너들은 대부분 드레스..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11. 23:51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변속기 결함으로 리콜 실시! 유명한 슈퍼카 브랜드인 '람보르기니' 가 변속기 문제로 리콜을 실시한다. 대상 차종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이며, 쿠페와 로드스터 모두 해당되며 베네노(Veneno) 와 센테나리오(Centenario) 도 해당된다. 슈퍼카라고 해서 결함이 없는 것은 아니다. 자잘한 전기계통 문제부터 도장 문제 등 다양한 품질문제가 똑같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번 변속기의 문제는 다운쉬프트가 제대로 안되는 것에 대한 리콜이다. △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Centenario)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6.5리터 V12 자연흡기 엔진과 7단 클러치를 장착하는데, 저 rpm 에서 자동으로 다운쉬프팅을 해버리는 문제가 발생되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적용 모델은..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9. 19:15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 바디프랜드 람보르기니 뿐 아니라, 페라리도 여러 회사와 함께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낸다. 자동차만 만드는게 아니라, 그들의 브랜드 사용권을 판매하기도 하는 것인데, 이번에는 국내 안마의자 전문업체인 '바디프랜드' 화 람보르기니가 손을 잡았다. 이탈리아 밀라노 카사 아텔라니(Casa Atellani) 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런칭쇼를 통해 많은 이탈리아 사람들이 이 둘의 콜라보레이션을 체험했다고 한다. 이렇게 람보르기니가 다양한 영역에서의 콜라보레이션을 한 것은 한두번이 아니라, 담배, 의류, 노트북 등의 다양한 업체들과 함께해 왔는데, 람보르기니의 마케팅 책임(CMO)인 '카티아 비시(Katia Bassi)' 는 람보르기니는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과 웰빙에 집중하는 회사이며,..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9. 18:34
시빅의 하부가 궁금했던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 제 아무리 슈퍼카를 탄다고 하더라도, 운전을 잘못하면 말짱 꽝이다. 시카고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 차주가 브레이킹을 제때 하지 못해 혼다 시빅의 밑으로 들어가면서 시빅 차량이 들린 사고다. 참으로 멍청한 사고가 아닐 수 없다. 무광 블랙 색상의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에 레드로 포인트를 넣고, 프론트에 브렘보 6p, 리어에는 4p 브레이크가 장착되는 엄청난 제동성능을 지녔음에도, 제대로 정지를 못한 것이었다. 다행히 이 사고로 다친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람보르기니의 본넷, 휠, 전면유리 등이 망가졌으며, 혼다 시빅 역시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본넷, 프론트 범퍼 등이 심하게 파손되었다. 좋은 차를 탄다고 해서 운전까지 다 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