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20. 6. 29. 22:12
어쩌다 모닝(morning) 젠트리피케이션 기아자동차에서 급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갖춘 3세대 모닝 어반(Urban) 을 출시했는데, 예전의 모닝과 달리, 다양한 편의사양과 안전사양들이 가득하다. 약간의 디자인 변화도 이뤄졌다. 그런데, 가격에 대해서 여전히 이야기가 많다. 차량가격이 1,175만원부터 시작하지만, 시그니처 트림을 선택하면 1,480만원이고, 튜온(TUON) 패키지 등의 옵션을 더하면 1,500만원이 넘는다는 점을 들어 불만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그래서 간혹, 이태원이 생각난다. 이태원은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현상의 대표적인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낙후된 구도심 지역이 활성화되어 중산층 이상의 계층이 유입되어 기존의 저소득층 원주민을 대체하는 이 현상은 치솟은 주거비..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5. 12. 19:33
모닝 어반(Urban) - 급을 넘어서는 편의성! 기아자동차가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춘 '모닝 어반(Urban)' 을 출시했다. 그동안 경차라고 하면 작기만 한 차량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이제는 중형차급에 들어가는 안전 및 편의사양까지 갖춰 '급' 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모닝 어반은 3세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외관과 실내의 디자인 변화와 함께 도심에서의 운전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역동적으로 변한 디자인 모닝 어반은 마치 강렬한 눈화장을 한 듯,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둘러싼 8개의 독특한 DRL 과 패턴이 적용된 반강 크롬 테두리와 입체감을 더한 '타이거 노즈(Tiger Nose)'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 각진 모양의 크롬 테두리..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1. 3. 10:24
2019년형 '모닝' 출시! 기아자동차가 상품성을 높인 2019년형 '모닝' 을 출시했다. 2019년형 모닝에는 첫차로 '모닝' 을 구입하는 고객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후방주차 보조시스템을 확대 적용하여, 많은 고객들이 후방주행 및 주차를 할 때에 더욱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단, 베이직 플러스 트림은 제외다. 이 외에도 고화질 DMB 를 장착하고, 럭셔리 트림부터는 열선 스티어링휠과 하이패스 자동요금 징수 시스템(ETCS) 를 기본 적용하는 등, 고객 편의도 높였다. 2019년형 모닝의 가격은 가솔린 1.0 모델 1,075만원~1,445만원. 가솔린 1.0 터보 모델 1,589만원, LIP 모델 1,235만원~1,42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