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1. 2. 17:02
굿바이. 폭스바겐 비틀(Beetle) 폭스바겐 비틀(Beetle) 만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차량을 찾아보기도 힘들다. 2019년 파이널 에디션(Final Edition) 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생산을 종료한 폭스바겐 비틀을 기념하는 영상이 만들어졌는데, 비틀즈의 Let it be 와 함께 'The Last Mile' 이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진 영상은 한 소년이 어린 시절에서부터 만난 비틀. 그리고, 사랑에 빠지고 가족을 이루게 되고, 노인이 되어 떠나가는 모습을 폭스바겐 비틀의 별명인 '딱정벌레' 가 멀리 날아가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토록 헤리티지가 풍부한 차량이 또 있을까 싶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Where one road ends, anothere begins' 라는 문구와 함께,'Drive b..
BIKE RGB STANCE 2019. 12. 11. 13:38
뉴트로의 멋이 폭발하는 '폭스포드(VolksPod)' 이렇게나 팬덤이 있고, 끊임없이 변화하며 사랑받는 모델이 있을까? 브렌트 월터(Brent Walter)가 오래된 폭스바겐 비틀의 휀더를 갖고 만든 바이크를 보면, 폭스바겐 비틀에 대한 사랑이 보인다. 폭스바겐 비틀로 만들어서 이름이 '폭스포드(VolksPod)' 다. 깜찍한 딱정벌레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비틀로 만들 바이크답게 앙증맞은 모습이 인상적인데, 얼핏 '미니언즈' 가 생각나기도 한다. 소형 79cc 엔진과 212cc 엔진을 사용한 바이크로, 깜찍한 모습이 인상적인데, 전기바이크로 개조한 모델도 있다고 한다. 폭스바겐 비틀(Beetle)은 1938년부터 생산되어 지금까지 2,300만대 이상 판매되었으며, 지난 7월에 멕시코 푸에블라 공장에서 마..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9. 14. 12:33
굿바이, 폭스바겐 비틀(Beetle) 딱정벌레차로 유명한 폭스바겐의 비틀(Beetle)이 생산 종료된다. 2019 파이널 에디션(Final Edition) 을 끝으로 더이상 생산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제 정말 마지막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비틀은 안전의 문제라던가 디자인 관련 해서 판매가 신통치 않았던 모델이기에 폭스바겐 입장에서는 앓던 이를 빼는 느낌일 것 같다. 2019 파이널 에디션은 컨버터블과 쿠페가 각각 있으며, 사파리 유니(Safari Uni) 와 스톤워시블루(Stonewashed Blue) 라는 두가지 컬러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17인치 휠이 들어가는 비틀 2019 파이널 에디션은 기존의 비틀과 크게 다를 것은 없지만, 외장컬러와 실내 가죽에 신경을 썼다. 바이제논 헤드라이트,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