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20. 5. 13. 06:51
기아 쏘울(SOUL) EV - 감성과 테크놀로지의 조화 1회 충전거리로 얼마나 다닐 수 있을까? 쏘울 EV 는 1회 충전으로 386km 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테크놀러지와 함께 드라이빙의 감성까지 잘 갖춘 차량이었다. 아직 이 차량이 SUV 인지, 해치백인지, 박스카인지 구분이 잘 가지 않는 사람들이 많지만, 쏘울은 그런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그냥 편하고, 즐겁다. 그리고, 그런 즐거움이 EV 로도 잘 이어지고 있다. 하이테크한 디자인 일반 쏘울(SOUL) 도 매력적인 디자인을 보여주지만, 쏘울 EV 역시 전기차다운 하이테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풀 LED 헤드램프와 EV 전용 17인치 알로이 휠, EV 만의 기능과 컬러가 더해진 인테리어는 사운드 무드램프와 함께 감성을 더해주고 있으며..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3. 24. 18:01
기아 2021 쏘울/쏘울 EV 출시 기아자동차가 첨단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기본화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인 2021년형 쏘울, 쏘울EV 를 선보였다. 전에는 옵션으로 제공되었던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기술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였으며, 원격 시동 스마트키 역시 기본 적용하였다. 뿐만 아니라, 쏘울 EV 도 새롭게 공개했는데, 도심 위주로 운전하는 고객을 위해 경제성을 중시한 '프레스티지 트림' 을 추가해 트림별 배터리를 이원화 하였다. 쏘울 EV, 트림별 배터리 이원화로 경제성을 챙기다! 도심 위주로 다니는, 1일 주행거리가 짧은 사람에겐 굳이 주행거리가 긴 배터리를 장착하여 차량가격을 높일 ..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2. 13. 20:57
쏘울 광고인줄? - ITZY '달라달라' M/V JYP 의 걸그룹 'ITZY(잇지)' 의 '달라달라' 라는 뮤직비디오를 보다보면 기아자동차의 '쏘울 부스터' 광고인 줄 착각을 하게 된다. 뮤직비디오 중간에 신차 출고장처럼 보이는 곳에서는 쏘울 부스터와 쏘울 부스터 EV. 그리고 스팅어까지 기아자동차가 보이는데, 그동안 수입차 혹은 클래식카가 나오던 뮤직비디오에서 기아 스팅어가 나온다는게 좀 신기하고, 반갑기까지 하다. ITZY(잇지) 는 JYP 의 새 걸그룹으로, '달라 달라(DALLA DALLA)' 라는 노래로 데뷔했으며, 류진, 예나, 채령, 유나, 리아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과연 트와이스만큼 주목받는 걸그룹이 될지 기대가 된다. 한편, 달라달라 뮤직비디오에 나온 쏘울 부스터는 3세대 쏘울로,..
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19. 1. 23. 23:50
6년만에 새로워진 쏘울 부스터(SOUL BOOSTER)! 기아자동차의 쏘울이 '쏘울 부스터(Soul Booster)' 로 지난 2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로워졌다. 큰 형태는 쏘울만이 갖고 있는 아이덴티티 그대로지만,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 파워트레인을 시작으로 인포테인먼트를 집중해서 자동차를 단순히 탈 것에서, 즐길거리.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었다. 무엇이 달라졌을까? 일단 눈에 띄는 것은 디자인이다. LED 헤드라이트와 함께 수형쳥 레이아웃의 DRL 과 프론트 그릴이 SUV 다운 당당함을 느끼게 해준다. 많은 사람들이 작은 박스카로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쏘울은 'SUV' 다. 소형 SUV 인데, 박스카 형태를 띄고 있다보니 겪게 되는 오해다. 실제로 쏘울은 상당히 큰 크기를 보인다. 프론트의 변화 ..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1. 23. 16:14
쏘울 부스터 출시! 기아자동차가 오늘(23일) '쏘울 부스터' 를 공식 출시했다. 2008년에 처음 출시한 1세대 쏘울 이후, 2013년 2세대 모델을 거쳐 6년만에 선보이는 3세대 쏘울로,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20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그리고, 최첨한 멀티미디어 기능 등이 눈에 띈다. 국내 출시한 쏘울 부스터 모델은 가솔린 1.6 터보와 EV 두가지 모델이다. 쏘울 부스터 EV 모델은 기아차의 전기차 중 최장 주행가능거리인 386km 를 자랑하고 있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ADAS 사양 등을 갖췄다. 쏘울 부스터는 1.6 가솔린 터보 모델 프레스티지가 1,914만원, 노블레스 2,15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이 2,346만원이며, 2월중 출시할 EV 모델..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1. 14. 18:45
소울 부스터(SOUL BOOSTER) 사전계약 실시! 기아자동차 쏘울 부스터(SOUL BOOSTER) 가 오늘(14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한다. 가솔린 1.6터보 모델과 EV 모델 두가지이며, 1.6 터보모델은 1,914만원~2,376만원이고, EV 모델은 4,600만원~4,900만원이다. 3세대 쏘울은 동급 최고 출력인 204마력을 자랑하며,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과 최첨단 멀티미디어 사양 등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SOUL BOOSTER EV 쏘울 부스터 EV 는 기아자동차의 최첨단 R&D 기술력을 집약했다. 1회 충전으로 386km 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어서, 기아자동차의 공식적인 최장 주행거리를 자랑한다고 한다. 이 역시 주행습관에 따라 400km 이상도 충분히 나올 ..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12. 13. 16:51
확 달라진 쏘울 부스터(Soul Booster) 기아자동차의 3세대 쏘울의 국내 모델명은 '쏘울 부스터(Soul Booster)' 로 정해졌다. 1분기 중으로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1.6 가솔린 터보 모델과 EV 모델 두가지를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한다. 1.6 터보 모델은 204마력, 27.0kg.m 의 토크를 보이며, 기어비를 개선한 7단 DCT 를 탑재하여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했다고 한다. 쏘울 부스터는 하이테크한 디자인이 큰 특징인데, 상하, 좌우로 와이드한 디자인과 함께 핫스탬핑이 강조된 멀티 허니콤 패턴 인테이크 그릴이 강인한 개성감을 표출하고 있으며, 모든 램프가 LED 로 구성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상단에는 수평형 레이아웃의 헤드램프와 DRL 이 균형감과 강렬한 인상..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11. 29. 11:23
쏘울(SOUL),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디자인 기아자동차의 쏘울(SOUL) 이 LA 오토쇼에서 공개되었다. 1.6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함께 EV 모델도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는데,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 마케팅 총괄 부사장 '사드 쉬햅(Saad chehab)' 은 "신형 쏘울을 비롯해 오늘 선보이는 차종들은 북미 시장에서의 기아자동차 성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과감해진 디자인 박스카 형태의 소울의 디자인이 이렇게나 과격해질 줄이야! 날카로워지고 세련된 첨단의 이미지가 강조된 헤드램프와 함께 전면부 디자인이 양족 전조등을 연결하여 SUV 다운 느낌을 살리면서 동시에 크롬 재질 라디에이터를 통해 단단한 느낌의 존재감을 강조하고 있다. 측면부는 보닛부터 주유구까지 유려하게 뻗은 ..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11. 22. 10:09
쏘울(SOUL), 감각적인 디자인의 티저 이미지 추가공개! 기아자동차 쏘울(SOUL) 이 티저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쏘울은 이미 디자인과 높은 활용성으로 2009년 국산차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적이 있으며, 북미시장에서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모델이다. 그런 쏘울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곧 공개될 예정인데, 하이테크한 이미지와 함께 세련된 스타일의 헤드램프가 인상적이다. 보닛에서부터 주유구까지 이어진 도어글래스 하단의 라인과 속도감을 느끼게 해주는 루프 라인과 비행기 꼬리날개를 연상케 하는 후면부의 디자인이 감각적이면서도 강인함을 강조하고 있다. 실내 인테리어도 감각적으로 변할 것으로 보인다. 스티어링휠의 경우에는 다른 기아자동차와는 차별화된 디자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