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10. 15. 08:30
미리 살펴본 ‘더 뉴 코나’ 3년만에 상품성을 개선하고 새로워진 디자인의 ‘더 뉴 코나(The new KONA)’ 의 실내외 디자인을 먼저 살펴보고 왔다. 3년만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아직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N Line 과 함께 하이브리드 모델과 가솔린 터보모델 등이 갖고 있는 각각의 특징들을 살펴봤다. 코나 N Line 의 특징은? ‘더 뉴 코나’ 는 전체적으로 미래지향적인 감성의 디자인으로 페이스리프트 되었다. 그 중 N Line 이 가장 기대되는데, 기존 코나의 역동감 넘치는 실루엣과 안정감 있는 디자인에 세련된 DRL 이 눈에 띄며, 메쉬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일반 가솔린 터보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과는 달리, 살짝 다르다. 뿐만 아니라, 현대 엠블럼이 N Line 은 프론트 그릴에..
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19. 12. 19. 18:17
코나 하이브리드 - 유쾌함 그 자체 코나 하이브리드는 기존의 코나(KONA) 와 비교하면 크게 다를 것이 없어보인다. 하지만, 서스펜션이 달라졌고, 뛰어난 연비 덕에 지금껏 알고 있었던 코나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받는다. 데일리카용으로 쓰기에도 충분히 좋다고 할 수 있다. 디자인은? 외형상의 큰 차이는 느낄 수 없다. 여전히 작지만, 근육질스러운 휀더와 강렬한 사이드캐릭터 라인은 소형 SUV 임에도 다부진 모습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차가 작다는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작으면서도 알찬 느낌의 코나 하이브리드는 실용성이라는 목적을 잘 담아내고 있다. 실내도 기존의 코나와 크게 다를 것이 없다. 다만, 내비게이션이 10.25인치로 커졌고, 무선 지도 업데이트와 음성인식 기능 등의 첨단 인포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