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2. 2. 2. 09:57
코닉세그의 335마력 초소형 전기모터 쿼크(Quark) 하이퍼카 브랜드 코닉세그(Koenigsegg) 가 새로운 전기모터를 선보였다. Gemera 용으로 개발된 이 전기모터의 이름은 쿼크(Quark) 인데, 무게는 겨우 28.5kg 에 불과하며, 330ml 음료수 캔과 비교해 조금 더 큰 사이즈인 이 모터의 출력은 335마력, 61.25kg.m 의 토크를 보인다. 이 최고 출력은 약 20초 정도만 발휘되는데, 이후에는 134마력, 25.4kg.m 의 토크를 보이는 수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 모터는 4인용 하이퍼카인 Gemera 에 적용된다고 한다. 4인용 하이퍼카 Gemera 는 3개의 전기모터와 함께 600마력, 600Nm 을 발휘하는 2.0리터 3기통 내연기관과 함께 최대 1,700마력, 3,..
Rumor RGB STANCE 2020. 1. 14. 15:57
코닉세그, 500km/h 를 넘는 하이퍼카를 만들 것! 일반적인 속도를 뛰어넘는 속도를 자랑하는 하이퍼카들이 있다. 부가티(Bugatti) 는 지난해 9월에 Chiron Super Sport 300+ 로 300mph 클럽에 진출하였는데, 440km/h 의 속도를 자랑하지만, 이 역시 부가티에 의뢰하면 리미터를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헤네시 베놈 F5 역시 SSC Tuatara 모델로 483km/h 의 최고속을 자랑한 바 있다. 하지만, 코닉세그는 이런 속도를 모두 뛰어넘어 500km/h 를 뛰어넘을 하이퍼카를 만들 계획이라고 하며, 3월달에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그 새로운 컨셉트카를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코닉세그 Jesko 를 기반으로 만들 것이라고 하는데, 500km/h 정도면..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4. 12. 21:06
1,600마력 코닉세그 제스코(Jesko)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코닉세그(Koenigsegg) 가 Agera RS 를 대체할 제스코(Jesko)를 선보였는데, 전시 5일만에 모두 판매 완료되었다. 코닉세그 제스코(Jesko)는 5.0리터 V8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수평형 크랭크 샤프트를 새롭게 적용하는 것과 함께 새로운 20리터급의 대용량 터보차져를 올려 일반 가솔린으로는 1,280마력, 바이오 혼합 연료(E85) 사용시에 1,600마력을 자랑하며, 최대 토크는 153kg.m(5,100rpm) 을 보이며, rpm 은 최대 8,500 rpm 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코닉세그는 이 제스코(Jesko) 를 125대만 한정 판매하기로 했는데, 이미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하기 전에 ..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11. 8. 11:55
카본파이버 바디를 쓰는 자동차들 카본파이버를 쓰는 이유는 단순하다. 가볍고, 강하기 때문이다. F1 에서 사용된 카본파이버 바디는 경량화를 통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슈퍼카 및 하이퍼카에서 많이 사용되는데, 출력을 올리는 것보다 경량화가 더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영향을 미치며, 가격이 결코 저렴하지 않아 일반 양산차에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그런데, 어떤 차량들이 카본파이버 바디를 사용하고 있을까? McLaren Senna 맥라렌 세나(Senna) 뿐 아니라, 맥라렌 자체가 전부 카본파이버 바디를 사용하고 있다. 경량화는 물론, 출력을 높여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목표를 가진 맥라렌에서는 당연한 일일 수 있는데, 이 맥라렌 세나는 500대 한정 생산되며, 이미 모두 팔린 상태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