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mor RGB STANCE 2020. 4. 21. 16:22
포르쉐, 보급형 타이칸(Taycan) 을 만들 예정 포르쉐(Porsche) 의 연구 개발 책임자 마이클 스타이너(Michael Steiner) 박사는 전기자동차인 타이칸(Taycan) 의 배터리 용량을 줄이고, 후륜구동으로 만들어 더욱 저렴한 보급형 타이칸(Taycan) 을 만들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눈이나 비가 많이 오는 곳이 아닌 지역에서는 굳이 사륜구동 시스템이 필요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엔트리레벨의 타이칸을 만들어 지금의 타이칸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공개된 포르쉐 타이칸은 WLTP 기준으로 1회 충전시 405km 를 주행할 수 있는 79.2kWh 배터리와 2개의 전기모터로 523마력의 출력을 내며, 배터리 플러스 옵션을 선택하면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가 462..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10. 24. 18:20
포르쉐에서 만드는 '스타워즈' 우주선 포르쉐가 꼭 자동차만 만드는 것은 아니다. 포르쉐 디자인에서는 패션 아이템을 비롯해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곤 하는데, 이번에는 루카스필름(Lucasfilm) 과 함께 영화 '스타워즈 (The Rise of Skywalker)' 에 나오는 우주선을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영화 '스타워즈' 와 함께하는 것 자체가 대단한 작업이겠지만, 이번 작업은 더더욱 특이할 수 있다. 일단 디자인을 '포르쉐(Porsche)' 에 맡겼고, 포르쉐가 신차를 출시할 때마다 이미 이런 말들을 듣기 때문이다. "외계인을 고문시키나 보다" 간혹 외계인 같은 포르쉐에서 우주선을 디자인 한다는건 그렇게 이상할 것 같지도 않다. 다행히도 포르쉐 디자인팀과..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12. 5. 10:29
포르쉐, 뉘르부르크링에서 6분 30초대의 기록을 세울 것! 자동차 제조사들의 라이벌 경쟁은 고객들에겐 참 즐거운 일이다. 포르쉐(Porsche) 의 다음 하이퍼카(Hypercar) 는 지금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가 갖고 있는 뉘르부르크링 노르슐라이페 서킷에서의 6분 44초97 라는 기록을 저 멀리 떨어뜨릴, 6분 30초의 기록을 세우겠다고 선언했다. 포르쉐의 모터스포츠 브랜드를 담당하고있는 Frank Steffen Walliser 의 탑기어와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6분 30초의 벽을 넘기 위해 순수하게 전기차이거나 혹은 그 이상의 어떤 방법으로라도 가장 빠른 차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사실 이미 포르쉐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가 세운 기록을 911 GT2 RS(991)로 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