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B STANCE

포르쉐911 (2)

싱어(Singer) 의 450마력 포르쉐 930(911) 터보

튜닝뉴스 RGB STANCE 2022. 2. 13. 20:43

Singer 가 재해석한 포르쉐 930(911) 클래식 포르쉐를 자신들만의 기술로 재해석하기로 유명한 Singer에서 포르쉐 930(911)터보를 공개했다. 1980년대의 포르쉐 964(911)터보의 섀시를 사용하면서, 도어를 제외한 모든 부품들을 새롭게 디자인했는데, 450마력의 수평대향 6기통 3.8리터 트윈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사륜구동 및 후륜구동 두가지 중에서 별도로 주문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매력적인 포르쉐 930(911) 은 '2022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와 '2022 몬터레이 카 위크' 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Singer 의 포르쉐 930은 카본파이버로 만든 차체와 함께, 리어 스포일러에는 포르쉐가 아닌 'Singer' 로고가 새겨져 있고, 서스..

신형 포르쉐 911(992)이 카브리올레로 만들어지면?

Rumor RGB STANCE 2018. 11. 30. 10:29

신형 포르쉐 911(992) 카브리올레? 신형 포르쉐 911이 공개된지 얼마 안됐는데, 카브리올레가 나온다면 어떤 느낌일까? X-Tomi Design 에서 랜더링한 이미지를 보면 그 느낌을 확인할 수 있다. 신형 포르쉐 911의 프론트와 리어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린상태에서 카브리올레와 스피드스터로 이미지를 만들어본 것인데, 한가지 확실한 것은 어떻게든 멋있다는 것이다. 신형 911의 시그니처인 테일램프가 돋보이며, 기존의 카브리올레와 비슷한 구조의 소프트탑 구조를 갖추고 있어서 위화감은 없고, 세련돼 보인다. 한편, 카브리올레 모델 외에도 다른 랜더링을 보이고 있는데, 스피드스터의 구조의 예상 랜더링도 꽤 멋있어보인다. 카브리올레와는 비교되는 스피드스터의 모습은 개인적으로는 카브리올레보다는 더 섹시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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