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8. 9. 10:35
폭스바겐, 전기차에서 발암물질 '카드뮴(Cd)' 발견! 디젤게이트를 겪고 나서 다시 폭스바겐이 새롭게 시작하는가 했더니, 이번에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량 12만 4,000 대에서 발암물질인 '카드뮴' 이 발견되었다. 이에 따라 폭스바겐은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리콜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독일 자동차 교통국(KBA) 에서는 자동차에 사용 금지된 '카드뮴(Cd)' 이 발견됨에 따라 리콜을 위한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한다. 카드뮴은 폭스바겐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의 배터리에 사용이 되었으며, 2013년~2018년 6월까지 폭스바겐 e-Golf, e-UP, Golf GTE, 파사트 GTE 및 아우디, 포르쉐의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에 충전부품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번에 발견된..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28. 21:20
파사트(Passat), 8월 중순 판매 예정 폭스바겐(VolksWagen)이 다음달부터 판매할 파사트(Passat) 북미형 모델을 공개했다. 유럽형 모델과는 다른 북미형 2.0 TSI 엔진과 6단 DSG 변속기를 탑재하고 177마력, 25.4kg.m의 토크를 보이는 파사트는 유럽형 대비 7마력 정도 향상된 출력을 보인다. 특히, 유럽형과 달리 뒷좌석 레그룸이 20mm 긴 993mm 로 2열 주거성을 높였다. △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 코리아 사장 폭스바겐 코리아의 사장 '슈테판 크랍' 은 지난 3월 판매를 재개한 이후, 앞서 공개한 3개 차종의 판매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폭스바겐 티구안의 경우 월 1,500대 이상 판매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시작했으며, 폭스바겐의 목표 역..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27. 12:04
폭스바겐 파사트(북미형)이 2천만원대? 아우디 A3 의파격적인 할인소식에 이어서 폭스바겐 파사트도 북미형 파사트(TSI) 모델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한다. 이렇게 할인을 할 경우 파사트를 2천만원대로 구입을 할 수 있게 된다.(라고 쓰고 2천만원 후반대인걸 강조) 폭스바겐 코리아는 파사트 4,000대를 판매하면서 20% 의 할인을 적용시키기로 했는데, 폭스바겐 파이낸셜을 통해 구입할 경우에 해당된다. 원래 파사트의 가격은 3천만원 중반대이다. 왜 파사트도 할인을? 폭스바겐 코리아 역시 아우디 A3 와 같은 이유로 할인을 한다. 저공해차 의무판매 비율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침체되어 있던 폭스바겐의 이미지 재고와 재고처분, 실적 확보 등의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아우디 코리아와같은 이유인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