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10. 11. 19:14
폭스바겐 아테온(Arteon), 다음달부터 판매 시작! 폭스바겐이 다음달부터 아테온(Arteon)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한다. 프리미엄과 프레스티지 2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프리미엄 5,400만원, 프레스티지 5,900만원으로 책정했다고 한다. 그리고,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 있어서 실제 가격은 4천만원 후반대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폭스바겐의 새로운 MQB 플랫폰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아테온은 전장 4,865mm, 전폭 1,875mm, 전고 1,435mm, 휠베이스 2,837mm 의 쿠페형 세단이다. CC 보다는 조금 더 큰 사이즈로, Discover Pro 라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디지털 클러스터미터인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HUD 등이 적용되었으며, 나파가죽과 피아노 블랙 센터 판넬을..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9. 14. 12:33
굿바이, 폭스바겐 비틀(Beetle) 딱정벌레차로 유명한 폭스바겐의 비틀(Beetle)이 생산 종료된다. 2019 파이널 에디션(Final Edition) 을 끝으로 더이상 생산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제 정말 마지막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비틀은 안전의 문제라던가 디자인 관련 해서 판매가 신통치 않았던 모델이기에 폭스바겐 입장에서는 앓던 이를 빼는 느낌일 것 같다. 2019 파이널 에디션은 컨버터블과 쿠페가 각각 있으며, 사파리 유니(Safari Uni) 와 스톤워시블루(Stonewashed Blue) 라는 두가지 컬러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17인치 휠이 들어가는 비틀 2019 파이널 에디션은 기존의 비틀과 크게 다를 것은 없지만, 외장컬러와 실내 가죽에 신경을 썼다. 바이제논 헤드라이트, D..
자동차 칼럼 RGB STANCE 2018. 9. 11. 15:55
이제 '포르쉐 그룹' ? 뜬금없이 무슨 포르쉐 그룹이냐고?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포르쉐(Porsche)가 폭스바겐(Volkswagen) 그룹 산하에 있다는 것은 다들 알 것이다. 그런데, 좀 복잡한 상황이다. 그리고, 2019년부터는 람보르기니를 아우디가 아닌 포르쉐가 관리하겠다는 이야기가 있다. 오토모빌 매거진(Automobile Magazine)에 따르면 아우디가 아닌, 포르쉐가 람보르기니의 신차 개발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전에 아우디에서는 R8 급의 고성능 차는 만들지 않고, RS 급이나 S-Line 의 차량같은 수익성이 높은 차량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라고 한적이 있다. 뿐만 아니라, 포르쉐는 아우디, 벤틀리, 부가티, 람보르기니와 같은 고성능, 럭셔리 브랜드의 개발을 ..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8. 9. 10:35
폭스바겐, 전기차에서 발암물질 '카드뮴(Cd)' 발견! 디젤게이트를 겪고 나서 다시 폭스바겐이 새롭게 시작하는가 했더니, 이번에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량 12만 4,000 대에서 발암물질인 '카드뮴' 이 발견되었다. 이에 따라 폭스바겐은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리콜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독일 자동차 교통국(KBA) 에서는 자동차에 사용 금지된 '카드뮴(Cd)' 이 발견됨에 따라 리콜을 위한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한다. 카드뮴은 폭스바겐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의 배터리에 사용이 되었으며, 2013년~2018년 6월까지 폭스바겐 e-Golf, e-UP, Golf GTE, 파사트 GTE 및 아우디, 포르쉐의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에 충전부품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번에 발견된..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28. 21:20
파사트(Passat), 8월 중순 판매 예정 폭스바겐(VolksWagen)이 다음달부터 판매할 파사트(Passat) 북미형 모델을 공개했다. 유럽형 모델과는 다른 북미형 2.0 TSI 엔진과 6단 DSG 변속기를 탑재하고 177마력, 25.4kg.m의 토크를 보이는 파사트는 유럽형 대비 7마력 정도 향상된 출력을 보인다. 특히, 유럽형과 달리 뒷좌석 레그룸이 20mm 긴 993mm 로 2열 주거성을 높였다. △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 코리아 사장 폭스바겐 코리아의 사장 '슈테판 크랍' 은 지난 3월 판매를 재개한 이후, 앞서 공개한 3개 차종의 판매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폭스바겐 티구안의 경우 월 1,500대 이상 판매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시작했으며, 폭스바겐의 목표 역..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27. 12:04
폭스바겐 파사트(북미형)이 2천만원대? 아우디 A3 의파격적인 할인소식에 이어서 폭스바겐 파사트도 북미형 파사트(TSI) 모델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한다. 이렇게 할인을 할 경우 파사트를 2천만원대로 구입을 할 수 있게 된다.(라고 쓰고 2천만원 후반대인걸 강조) 폭스바겐 코리아는 파사트 4,000대를 판매하면서 20% 의 할인을 적용시키기로 했는데, 폭스바겐 파이낸셜을 통해 구입할 경우에 해당된다. 원래 파사트의 가격은 3천만원 중반대이다. 왜 파사트도 할인을? 폭스바겐 코리아 역시 아우디 A3 와 같은 이유로 할인을 한다. 저공해차 의무판매 비율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침체되어 있던 폭스바겐의 이미지 재고와 재고처분, 실적 확보 등의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아우디 코리아와같은 이유인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