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태그의 글 목록 (5 Page)

폭스바겐 (70)

폭스바겐, 쿠페형 SUV '티구안 X' 공개! 그런데, 중국에만..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9. 9. 17:06

폭스바겐, 쿠페형 SUV '티구안 X' 공개! 폭스바겐(VolksWagen) 이 티구안의 쿠페형 SUV 모델인 티구안(Tiguan) X 크로스오버 모델을 공개했다. 기존 티구안보다 더 역동적인 모습과 비교해 C 필러 이후가 확 낮아진 쿠페형 SUV 로 럭셔리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올스페이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티구안 LWB 보다 긴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중국에만 판매한다고 한다. 폭스바겐이 중국에서만 공개하는 티구안 X 는 186마력, 220마력짜리 TSI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의 파워트레인을 갖추며, 제로백 10초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고 한다. 자세한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쿠페형 SUV 로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폭스바겐 캐디(Caddy) 캘리포니아 - 소형 캠핑밴

Camping RGB STANCE 2020. 9. 3. 17:48

가볍게 캠핑을 즐기고 싶을 때, 폭스바겐 캐디 캘리포니아 폭스바겐(VolksWagen) 에서 새롭게 디자인한 캐디(Caddy) 는 상용차이다보니, 넓은 공간을 보여주는데, 높이도 높은 편이어서 캠핑으로 사용하기에 정말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소형 캠핑카로 바뀐 캐디 캘리포니아는 내부에 접이식 침대가 있으며, 의자, 캠핑 테이블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하며, 자연 속에서 쉽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최근 차박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폭스바겐 캐디 캘리포니아는 차박하기에 정말 뛰어난 장점을 갖고 있는데, 굳이 차박텐트를 치지 않고, 차량 안에 넉넉한 공간에 수납한 캠핑테이블과 캠핑의자를 빼내어 단순하게 캠핑을 즐길 수도 있다. 여기에서 조금만 더 몸을 움직여 차박텐트까지 치면 더 여유로운 캠핑..

폭스바겐 캐디(Caddy) 미니 캠핑카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7. 31. 16:13

소규모 가족을 위한 폭스바겐 캐디(Caddy) 미니 캠핑카 폭스바겐에서 올해 9월에 캐디(Caddy) 미니 캠핑카를 공개한다고 한다. 상용차량인 캐디(Caddy) 밴을 캠핑카로 개조하는 것으로, 5세대 캐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다고 하며, 소규모 가족을 위한 캠핑카답게 캠핑 의자와 탁자 및 침대 등이 있다고 한다. 15.1 제곱미터의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가 적용되어 차박시에 밤하늘을 볼 수 있고, 시트를 모두 접으면 약 2미터 길이의 침대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티저 이미지를 살펴보면, 수납공간도 나름 갖고 있으며, 전문적인 캠핑카와는 차이가 좀 있지만, 트레일러 어시스트 등 캠핑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이 들어갈 것이라고 한다. 폭스바겐 캐디 미니 캠핑카의 파워 트레인은 74마력 / 121 마력짜리 ..

폭스바겐 엔트리 전기차 'ID.1' - 2025년에 나온다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7. 24. 19:13

폭스바겐의 엔트리 전기차 - ID.1 폭스바겐(VolksWagen)이 2025년 즈음에 ID.3 에 이은 엔트리급 전기차 'ID.1' 을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코드명은 'e-Zzity' 라고 하며, 소형 5도어 해치백 형태로, ID.3 와 비슷한 스타일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며, e-Up 을 대체할 것이며, 크로스오버 및 다양한 모습으로도 나올 수 있다고 한다. ID.1 은, ID.3 처럼 MEB 플랫폼을 사용할 것이며, 23kWh 혹은 36kWh 의 소형 배터리를 사용해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가 약 298km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자체한 컨셉은 2023년 정도에 공개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예상되는 가격은 $23,191(한화 약 2,791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ID..

2021 폭스바겐 아테온(Arteon) - 디테일이 더해진 존재감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6. 25. 17:12

2021 폭스바겐 아테온(Arteon), 디테일이 더해진 존재감 폭스바겐(VolksWagen) 이 승용 플래그십 모델인 '아테온(Arteon)'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2021 아테온 을 공개했다. 패스트백 모델과 바리안트. 그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고성능 아테온 R 까지 신규 파워트레인을 더했으며, 디자인 측면에서 기존의 아테온의 모습과 비슷하지만, 디테일을 더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2021 아테온은 범퍼, 라이트, 프론트 그릴 등의 디테일이 바뀌었으며, 새로워진 폭스바겐의 엠블럼이 인상적이다. 주간주행등의 모습이 살짝 바뀌어 더 우아한 느낌을 보여주며, 하단 인테이크 라인은 와이드하면서도 좌우 흡입구 커버를 분리해 스포티한 모습까지 보여준다. 후면부의 모습은 로고와 테일램프 그래픽의 변화 정도로 ..

폭스바겐, 전기차에도 고성능 'R' 배지를 달 수 있다

Rumor RGB STANCE 2020. 5. 25. 20:16

폭스바겐, 전기차에도 'R' 배지 단다 BMW 에는 'M' 이 있고, 아우디에는 'RS' 가 있고, 벤츠에는 'AMG' 가 있는 것처럼, 폭스바겐에서는 고성능모델에 'R'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내연기관 차량에만 들어갔었지만, 앞으로는 전기차에도 'R' 배지를 달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폭스바겐 이사회 중 한명인 Jurgen Stackmann 은 자동차 전문지 Top Gear 와의 인터뷰에서 폭스바겐의 R 은 전기차가 되어야 한다고 밝히면서, 이미 2년 반 전부터 이를 위해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사실, 지금도 투아렉에도 R 배지를 달았는데, 전기모터와 2.9리터 V6 터보엔진으로 456마력의 출력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폭스바겐에서 고성능 전기차를 만나보는 것과 R 배지를 단 전기차를..

전기차로 재탄생한 폭스바겐 미니버스, e-Bulli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3. 20. 18:59

전기차로 재탄생한 폭스바겐 미니버스, e-Bulli 폭스바겐(VolksWagen) 에서 미니버스를 전기차로 만든다는 소식은 이미 있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미니버스가 아닌, 클래식 미니버스(T1) 에 대한 소식이다. 폭스바겐과 파트너십을 갖고 있는 eClassics 에서 1966년 미니버스 T1 을 전기차로 만들었는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모델로 기존의 클래식 미니버스에 폭스바겐이 제작한 배터리와 전기모터를더한 전기차로 만든 것이다. 실내는 영락없이 클래식 미니버스, T1 의 모습 그대로이지만, 살짝 다른 점들도 있다. eClassics 에서 만든 미니버스는 35kWh, 45kWh 배터리를 사용하고, 전기모터를 사용해 83마력~101마력의 출력을 보이는데, 최고속도는 105~130km/h 이며, 1회 충..

폭스바겐 전기 마이크로버스, 2022년에 만들 예정?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2. 13. 14:45

폭스바겐 전기 마이크로 버스(ID Buzz), 2022년 독일에서 만들 예정 그동안 컨셉트카로만 만나보았던 폭스바겐의 전기차. 마이크로 버스(ID Buzz) 가 2022년에 독일에서 생산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직 정식 명칭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369마력의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전륜구동 모델로, 과거 폭스바겐의 마이크로버스의 향수를 끌어올릴 수 있는 모델로 기대가 되고 있다. Type 1, Type2 등의 마이크로 버스로 시대를 풍미했던 마이크로 버스가 전기차로 바뀌고, 첨단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더해 시장에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줄 것 같다. ID Buzz 라고 불리우는 마이크로 전기버스는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특성상 가볍고, 실내공간은 상당히 여유롭게 구성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

폭스바겐 파츠넘버 '199 398 500 A' 의 비밀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1. 28. 18:45

199 398 500 A 는 '소시지' 폭스바겐 정식 파츠넘버 중 '199 398 500 A' 는 2019년도 폭스바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파츠다. 바로 '소시지' 이다. 폭스바겐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모델은 골프나 비틀이 아닌, '소시지' 인데, 자동차모델명이 소시지라는게 아니라, 진짜 '소시지' 를 판매하는 것이다. 매년 꾸준한 판매량을 자랑하는 폭스바겐 소시지는 2019년도에 680만개를 생산했다고 한다. 주로 직원들이 소비하지만, 실제 판매를 하기도 한다고 한다. 참고로, 폭스바겐이 지난해인 2019년에 전세계에서 620만대를 생산한 것과 비교하면 소시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왜 소시지를 만들지? 2차세계대전 이후, 폭스바겐의 공장 직원들을 위해서 점심식사용으로 외부에서 사들여 ..

폭스바겐, 연료전지차(FCEV) 대신 전기차(BEV) 에 집중한다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1. 19. 17:06

폭스바겐, 전기차(BEV) 에 집중한다 폭스바겐(VolksWagen) 의 CEO 허버트 다이스(herbert Diess) 가 연료전지차(FCEV) 대신, 배터리로 움직이는 전기차(BEV) 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유는 단순하다. 향후 10년 정도는 FCEV(연료전지차) 부분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료전지차 부분에 대한 자금지원을 중단하고, 배터리 차량에만 집중할 것인데 10년 후의 미래보다는 지금 당장의 먹거리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허버트 다이스는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의 시대는 끝났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이러한 결정을 했다고 한다. 한편, 폭스바겐에서는 2025년까지 전기차 브랜드인 I.D 에서 150만대 이상을 판매할 것이며, 전기차 모델의 라인업을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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