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23. 5. 2. 22:04
뺄 것 없는 깔끔한 전기차, 폴스타 2 정말 깔끔하게 있어야 할 것들만 담아서 더 이상 빼낼 것 없이 군더더기 없는 전기차. 폴스타 2 롱레인지 싱글모터(5,490만원)를 시승해봤다. 깔끔한 외관과 실내. 거기에 안정적 주행성능까지도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만족스럽고, 사용하기 단순하며, 직관적이다. 게다가 전기차 보조금도 100% 받을 수 있다는 점 역시 폴스타 2 가 매력적인 이유다. 낯선 듯 익숙한 디자인 폴스타는 원래 볼보의 고성능 브랜드였지만, 이제는 전기 퍼포먼스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났다. 그래서 헤드라이트를 보면 볼보가 생각나기도 하는 등, 볼보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그래서 익숙하다. 하지만, 볼보보다 더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리즘이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은 CMA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지..
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22. 1. 24. 00:00
새로운 시작, 폴스타2 폴스타(Polestar) 는 익숙한 듯, 낯설음이 있는 새로운 전기차다. 국내에서 100%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인지, 사전계약 2시간만에 2천대가 계약되는 등, 엄청난 관심을 가져왔는데, 실제로 주행을 해보니 품질에 대한 부분이나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에 대한 부분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뛰어난 수준이었다. 시승모델 : 폴스타 2 듀얼모터 익숙함과 낯설음이 동시에 존재하는 디자인 픽셀 LED 헤드라이트를 보면 볼보가 생각날 수 밖에 없는 디자인이다. 그래서 익숙하다. 또한, 전체적으로 군더더기가 없는 깔끔한 미니멀리즘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보여주는 동시에, CMA 플랫폼을 사용해 내연기관차량과 비슷한 구성의 익숙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눈에 띄는 부분 중 하나가 차량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