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10. 24. 18:20
포르쉐에서 만드는 '스타워즈' 우주선 포르쉐가 꼭 자동차만 만드는 것은 아니다. 포르쉐 디자인에서는 패션 아이템을 비롯해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곤 하는데, 이번에는 루카스필름(Lucasfilm) 과 함께 영화 '스타워즈 (The Rise of Skywalker)' 에 나오는 우주선을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영화 '스타워즈' 와 함께하는 것 자체가 대단한 작업이겠지만, 이번 작업은 더더욱 특이할 수 있다. 일단 디자인을 '포르쉐(Porsche)' 에 맡겼고, 포르쉐가 신차를 출시할 때마다 이미 이런 말들을 듣기 때문이다. "외계인을 고문시키나 보다" 간혹 외계인 같은 포르쉐에서 우주선을 디자인 한다는건 그렇게 이상할 것 같지도 않다. 다행히도 포르쉐 디자인팀과..
Rumor RGB STANCE 2019. 4. 1. 17:51
포르쉐 357 스피드스터(Speedster), 포르쉐이 미래 디자인일까? 포르쉐가 페라리 Monza SP1, SP2 와 같은 차량을 만들어낼까? Clement Lacour 와 Serge Rusak 이 만든 이 포르쉐 357 스피드스터는 어쩌면, 포르쉐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이 될 것 같기도 하다. 낮고 넓은 프론트 범퍼와 헤드라이트. 그리고, 테일라이트까지 넓게 이어진 모습이 지금까지의 포르쉐와는 다르면서, 포르쉐의 정체성을 잘 이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포르쉐 356과 포르쉐 550 스파이더에 영감을 받아 만든 포르쉐 357 스피드스터는 이미 포르쉐가 1인용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550 스파이더처럼 매끄러운 바디가 프론트 노즈에서부터 매끈하게 이어져서 마치 컴퓨터 마우스를 연상케 하기도 한다. 이미 ..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12. 5. 10:29
포르쉐, 뉘르부르크링에서 6분 30초대의 기록을 세울 것! 자동차 제조사들의 라이벌 경쟁은 고객들에겐 참 즐거운 일이다. 포르쉐(Porsche) 의 다음 하이퍼카(Hypercar) 는 지금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가 갖고 있는 뉘르부르크링 노르슐라이페 서킷에서의 6분 44초97 라는 기록을 저 멀리 떨어뜨릴, 6분 30초의 기록을 세우겠다고 선언했다. 포르쉐의 모터스포츠 브랜드를 담당하고있는 Frank Steffen Walliser 의 탑기어와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6분 30초의 벽을 넘기 위해 순수하게 전기차이거나 혹은 그 이상의 어떤 방법으로라도 가장 빠른 차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사실 이미 포르쉐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가 세운 기록을 911 GT2 RS(991)로 6분..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10. 16. 20:07
2019, 포르쉐 파나메라 GTS 포르쉐(Porsche) 파나메라가 더욱 강력해졌다. 파나메라 GTS 는 4.0리터 V8 엔진에 트윈터보를 올려 453마력, 620Nm 의 토크를 자랑하는데, 이는 이전 버전의 파나메라보다 19마력, 100Nm 의 토크가 더 높아진것이며, 8단 PDK 로 파나메라 GTS 와 파나메라 GTS Sport Turismo 의 제로백은 4.1초, 최고속력은 292km/h 를 자랑한다. 엔진의 성능도 강력해졌지만, 파나메라 GTS 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으로 10mm 차고를 낮추었고,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주행성능을 높이고, 더 커진 대용량 브레이크 디스크로 브레이크 성능도 높였다고 한다.(프론트 390mm, 리어 365mm) 포르쉐 파나메라 GTS 의 휠은 20인..
자동차 칼럼 RGB STANCE 2018. 9. 11. 15:55
이제 '포르쉐 그룹' ? 뜬금없이 무슨 포르쉐 그룹이냐고?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포르쉐(Porsche)가 폭스바겐(Volkswagen) 그룹 산하에 있다는 것은 다들 알 것이다. 그런데, 좀 복잡한 상황이다. 그리고, 2019년부터는 람보르기니를 아우디가 아닌 포르쉐가 관리하겠다는 이야기가 있다. 오토모빌 매거진(Automobile Magazine)에 따르면 아우디가 아닌, 포르쉐가 람보르기니의 신차 개발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전에 아우디에서는 R8 급의 고성능 차는 만들지 않고, RS 급이나 S-Line 의 차량같은 수익성이 높은 차량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라고 한적이 있다. 뿐만 아니라, 포르쉐는 아우디, 벤틀리, 부가티, 람보르기니와 같은 고성능, 럭셔리 브랜드의 개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