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8. 23. 12:05
미드쉽 콜벳의 이름은 '조라(ZORA)' 2019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인 쉐보레의 미드쉽 콜벳의 이름이 'Zora' 로 확정될 것 같다. 미드쉽 콜벳은 유럽의 쟁쟁한 미드쉽 슈퍼카들과 경쟁하게 될 것이며, 자연흡기 엔진과 트윈터보엔진. 그리고 하이브리드가 들어간 파워트레인까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6.2리터 LT1 V8 엔진으로 500마력, 트윈터보로 800마력,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해 1,000마력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차다운 대배기량 엔진의 강력함이 기대된다. 그런데, 대체 'Zora(조라)' 라는 이름이 왜 붙게 될지 궁금하지 않은가? 조라(Zora) 는 바로, 콜벳의 아버지인 '조라 아커스 던토브(Zora Arkus Duntov)' 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 Zora Ar..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24. 17:54
미드쉽 콜벳! 과연 언제 나올까? 미드쉽 콜벳에 대한 이야기는 오래되었고, 꾸준히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2016년도에 출시되지 않을까? 했던 미드쉽 콜벳은 계속 미뤄져 지금은 위장막을 두른 미드쉽 콜벳이 돌아다니고 있다. 전체적인 형태로 볼 때에 전통적인 롱노즈 타입의 콜벳이 아닌, 미드쉽 구조의 콜벳임을 알 수 있다. 위장막을 두르고 다니는 미드쉽 콜벳은 미쉐린 PS4s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고, 엔진의 경우는 이야기가 많지만, 3가지 옵션을 생각해볼 수 있다. 하나는 460마력의 6.2리터 V8 엔진, 캐딜락 CT6 V 에 들어가는 650마력짜리 4.2리터 바이터보 V8 엔진. 그리고 850마력 5.5 리터 바이터보 V8 엔진이다. 하나같이 V8 엔진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출력과 배기량에서 차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