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MPV '스타리아' 티저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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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STARIA)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다목적차량(MPV) '스타리아(STARIA)' 를 공개했다. 영어로 별(STAR) 와 물결(RIA) 를 의미하는 스타리아(STARIA)는 맞춤형 이동수단(PBV : Purpose Built Vehicle) 과 가장 유사항 공간성을 경험할 수 있는 차종으로, 이동수단의 공간활용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을 제공한다는 현대차의 방향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독특한 디자인이 인상적인데, 프론트 범퍼의 현대 로고를 애플 로고로 바꾸어도 잘 어울릴 것만 같은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스타리아는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이 만들어졌으며, 티저 이미지는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STARIA Lounge)' 7인승으로 볼륨감 있는 외관과 여유로운 개방감을 극대화한 실내 디자인이 특징으로, 높은 전고와 긴 전폭 및 전장을 통해 공간감이 극대화 되었으며, 낮은 벨트라인을 통해 실내 개방감과 혁신적인 디자인이 고객들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그리고, 크루지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실내 공간은 고급스러움과 여유로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인데, 간결함과 개방감잉 극대화된 운전석과 조수석에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디자인이 적용되어 승객의 편의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스타리아의 전면부는 넓고 큰 라디에이터 그릴과 차체를 가로지르는 얇고 긴 주간주행등(DRL)과 낮게 위치한 헤드램프가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으며, 차량 전면부터 후면까지 이어지는 라인은 우주선처럼 보이고, 픽셀 타입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는 "스타리아는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여는 첫 MPV다" 라며,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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