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아(STARIA) - 사전계약 첫날 1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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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STARIA), 사전계약 첫날 1만대 돌파

현대자동차의 MPV 스타리아(STARIA) 가 사전계약 첫날 계약대수가 11,003대를 기록했다. 이는 준중형 세단 및 SUV 시장의 대표 모델인 아반떼(10,058대), 투싼(10,842대) 등의 사전계약 대수를 상회하는 수치로, 스타리아가 기존 MPV 시장의 외연을 승용 시장까지 확대하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대차 관계자는 "스타리아가 혁신을 통해 미래형 모빌리티의 경험을 선제적으로 제시한 부분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며, "특히 스타리아 라운지는 주행감 및 편의안전 사양을 극대화한 고급 모델로 고객들의 다양한 차량 라이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스타리아(STARIA) 는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 이 적용되어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으로,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넓은 실내공간 및 개방감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현대차 최초로 안전 기술을 전 모델 기본 적용한 점도 높은 인기의 비결로 보여진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을 탭재해 고객들의 기대 수준을 만족시켰다.

 

스타리아의 판매 가격은 디젤 및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카고 3인승이 2,726만원, 카고 5인승 2,795만원, 투어러 9인승 3,084만원, 투어러 11인승 2,932만원, 라운지 7인승 4,135만원, 라운지 9인승 3,661만원이다.(*라운지 7인승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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