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8, 사전계약 신기록 세웠다

기아 K8, 사전계약 첫날 18,015대 기록

기아자동차의 K8 이 다음달 출시 예정인 가운데, 사전계약 첫날에 18,015의 사전계약으로 사전계약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6세대 그랜저의 사전계약 첫날 17,294대를 뛰어넘는 것으로, 국산 세단 사상 최고 계약대수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이는 2019년 11월 3세대 K5 모델이 보유하고 있었던 기아 세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인 7,003대를 무려 11,012대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지난해 K7 국내 판매실적(41,048대)의 약 44% 를 사전계약 하루만에 달성한 것이기도 하다.

 

기아 K8 은 혁신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내외 디자인과 강력한 파워트레인 등 안정적인 주행성능 및 준대형 세단에 어울리는 정숙하고 편안한 승차감과 가장 진보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편안하고 여유로운 탑승공간,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추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K8 계약 첫날부터 많은 고객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사전 계약 신기록을 달성했다" 며, "K8 은 새로운 기아의 첫 번째 모델로서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딛었을 뿐 아니라, 국내 세단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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