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국산차 브랜드별 판매실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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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국산차 판매실적 1등은 현대자동차 그랜저

각 국산차 제조사별 3월 판매실적은 어떻게 될까? 역시나 가장 많이 판매한 브랜드는 현대자동차다. 현대차는 그랜저가 하이브리드 2,629대를 포함해 9,217대를 판매했으며, 올뉴아반떼가 8,454대, 쏘나타가 6,233대(하이브리드 421대 포함)이며, 벨로스터가 78대 판매되는 등 총 2만 3,982대의 세단이 판매되었다. RV 에서는 팰리세이드가 5,897대, 투싼 4,985대, 싼타페가 4,274대로 총 1만 9,706대가 판매되었다. 수소전기차 넥쏘는 934대가 판매되며, 월간 최다 판매기록을 세웠다. 이렇게 세단과 RV 등을 포함해 현대자동차는 3월 국내 7만 3,810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 증가했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는 G80 이 5,252대, GV70이 5,093대, GV80 2,470대 등 총 1만 4,066대가 판매되었다.

 

기아는 K5 

기아자동차의 3월 판매실적을 살펴보면, K5 가 하이브리드 1,106대를 포함해 6,882대를 판매했고, 모닝이 3,480대, K7 이 2,474대, K3 은 1,823대, K9 이 450대, 스팅어 312대를 판매해 총 1먼 5,421대의 세단을 판매했다. RV 부문에서는 카니발이 6,153대로 가장 많이 판매되었으며, 이어서 쏘렌토가 4,945대, 셀토스 3,585대, 레이 2,266대, 스포티지 1,366대, 레이(EV포함) 1,070대, 모하비 975대, 스토닉 132대, 쏘울 71대가 판매되었도 트럭은 4,918대가 판매되었다.

 

쉐보레는 트레일 블레이저

한국지엠은 내수는 6,149대, 수출 23,484대를 판매했으며, 3월 가장 높은 판매실적을 보인 차량은 트레일블레이저로 2,130대가 판매되었고, 스파크가 1,693대 판매되었으며, 트래버스는 303대, 콜로라도 282대가 판매되었다. 또한, 판매 종료를 앞둔 다마스와 라보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82.0%, 96.2% 증가해 각각 435대, 512대가 판매되었다. 그리고, 볼트 EV 는 132대, 카마로 SS 는 7대, 이쿼녹스 12대, 트랙스 342대가 판매되었다.

 

르노삼성은 QM6

르노삼성자동차는 3월 총 내수판매량이 5,695대로 전월 대비 46% 증가했다. 그 중 QM6 는 3,313대로 전체 내수 판매의 58%로 내수 실적을 견인했으며, QM6 판매량 중 61%는 LPe 모델로 2,008대가 판매되었다. XM3 는 1,688대가 판매되었고, SM6 는 321대가 판매되었다. 르노의 전기차 조에(ZOE) 는 102대, 르노 캡처는 162대, 르노 마스터는 56대, 르노 트위지는 53대가 각각 판매되었다.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

쌍용자동차는 3월 내수판매량 4,306대를 보였다. 출고 적체가 심했던  수출물량 위주의 생산운영으로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7.2% 감소되었는데, 티볼리가 3월 1,430대가 판매되었고, 렉스턴 스포츠가 1,496대로 가장 많이 판매되었다. 그리고, 코란도가 820대, G4 렉스턴이 560대 판매되었다. 쌍용자동차는 부품공급이 재개되면서 내수와 수출 모두 정상화되고 있으며, 제품개선모델 및 전기차 등 신차 출시 등을 통해 글로벌 판매를 회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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