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6 후속 '르노 아스트랄' - 3월 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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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 후속 아스트랄이 궁금하다!

르노 아스트랄(Austral)이 3월 9일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QM6(콜레오스)를 대체할 후속차량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동안의 르노 차량과 달리, 실내 디자인도 완전히  새로워질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이나믹함과 여유로운 공간을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새로운 '오픈 R 디스플레이' 로 불리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될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아늑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 실내공간은 도어 패널을 높이고, 천장과 A 필러에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안정감을 높였다고 하며, 센터 콘솔에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와 큰 수납 공간이 적용되고, 1열 시트 두께를 줄여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고 한다. 그리고, '오픈 R 디스플레이' 는 컨티넨탈과 LG 와의 협약을 통해 제작되어, 12.3인치 클러스터와 12인치 세로형 인포테닝먼트가 조합된 'ㄱ' 자 구조로, 최신 애플 아이패드(264ppi) 와 맞먹을 정도의 뛰어난 해상도를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부드러운 무광택 재질의 마감을 사용해 도어 카드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었고, 텍스타일은 부드러운 인조가죽으로 실내 분위기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또한, 센터콘솔의 경우, 크롬으로 된 포인트가 사용되며, 움직일 때, 기계적인 딸깍 소리를 낼 것이라고 한다. 고급스러운 소재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르노의 아스트랄은 위장막조차도 브랜드의 새로운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전달하는 기능도 수행한다고 한다. 참고로, 디젤 파워트레인은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르노 아스트랄은 CMF-CD3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순수전기차로도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르노 아스트랄에는 최신의 E-Tech 하이브리드 기능이 적용된 12V 마일드하이브리드 1.3 TCe 엔진과 함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적용된 1.2 TCe 등 가솔린 하이브리드 라인업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여지며, 모두 200마력은 넘는 출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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