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xEV 트렌드 코리아 – 국내 유일 친환경차 전시회

국내 유일의 친환경차 전시회, 2022 xEV 트렌드 코리아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xEV 트렌드 코리아가 2022년 3월 17일(목)부터 19일(토) 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에는 EV 어워즈가 진행되며, EV 어워즈를 통해 2021년 출시한 전기차 중 전기차 시장과 브랜드에 의미를 가지는 모델 중 브랜드별 1 모델을 엄선하여 후보모델을 선정하고, ‘올해의 자동차’ 를 선정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EV 어워즈 투표 링크 : https://url.kr/w2sqj1 )

 

 

xEV 트렌드 코리아는 서울에서 열리는 친환경자동차 전시회로,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원신청 전에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행사이며, 다양한 세미나와 전기차 시승체험 및 차박 트렌드를 반영한 V2L(Vehicle to Load) 차박 특별관을 운영하는 등, 볼거리 등이 풍부하다. 전기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필수적으로 방문해볼 가치가 있는 전시회다.

 

볼만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

xEV 트렌드 코리아에서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스텔란티스 등 150개사 45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는데, 올 한해동안 전기차 트렌드를 주도할 xEV 신차 발표와 다양한 E-모빌리티 및 자율주행/커텍티드 서비스/ AI 기술 등 최신 E-모빌리티 기술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친환경차를 주제로 한 ‘EV 360도 컨퍼런스’ 와 함께 세계 3대 전지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2’ 가 동시에 개최되어 다른 모빌리티와 차별화되는 경험을 제공하며, 차세대 전지, 캐패시터와 배터리 소재 및 부품과 장비, 어플리케이션 등 EV 산업과 관련된 배터리 산업의 동향 및 비전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xEV 트렌드 코리아 제 1회 어워즈도 진행하는데, 자동차 업계와 무관한 (국민대 자동차산업대학원장 조용석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으며, 국민대 권용주 교수, 중부대 하성용 교수, KDI 모빌리티 연구원 김동영 박사, 한양대 이상명 교수, 소비자시민모임 윤명 사무청장, 경북대 김혁수 교수, 전기차사용자협회 김성태 회장, 환경부 김수현 사무관 등 9명이 참여하며, 소비자도 함께 우수한 전기차 모델을 선정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한다고 한다.

 

EV 어워즈 2022는 전문가와 소비자 심사를 통해서 1위 ‘올해의 전기차(환경부 장관상)’, 2위 ‘올해의 전기 세단 또는 SUV’, 소비자 투표로만 결정되는 ‘소비자 선정 올해의 전기차’ 총 3개 부문을 선정하는데 후보 모델로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2022년 1월까지 국내 출시된 순수 전기차가 대상이고, 테슬라 모델 Y, 현대 아이오닉 5,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BMW iX, 메르세데스 벤츠 EQS 450+ AMG, 아우디 E-Tron GT, 폴스타2 총 9종 모델이 후보에 선정되었다.

 

 

소비자 심사는 2월 28일(화)까지 온라인 설문조사(https://han.gl/qQpmY)로 진행되며, 최종 심사결과는 3월 17일(목) ‘xEV 트렌드 코리아 2022’ 개막식과 함께 진행되는 ‘EV 어워즈 2022’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xEV 트렌드코리아 2022는 3월 개막을 앞두고 온라인 무료 사전등록을 진행중이며, 2월 28일(월)까지 공식 홈페이지(www.evtrendkorea.co.kr) 와 사전등록 전문 사이트 틱고(TICKGO : https://tickgo.kr/exhibition/1216) 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