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Puma), 포르쉐 911 Carrera RS 2.7 50주년 기념 한정판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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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카레라 RS 2.7 50주년 기념 운동화

포르쉐(Porsche) 와 푸마(Puma) 가 포르쉐 911 카레라(Carrera) RS 2.7 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스니커즈 시리즈를 제작한다고 한다. 색상당 딱 500대만 한정생산되는 만큼, 그 가치가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972년에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던 포르쉐 카레라는 언제나 많은 찬사를 받아왔었고, 카레라라는 이름을 가진 최초의 포르쉐는 독일 출시 당시 최고속도 245km/h 로 가장 빠른 양산차량이었다. 

 

이제 푸마(Puma) 와 포르쉐가 카레라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Puma X Porsche Suede RS 2.7 한정판을 만들었으며, 각 컬러별 500개씩 만드는데, 이렇게 500개씩 만드는 이유 중 하나는 그룹 4 규정을 충족하기 위해 포르쉐가 500대만 생산했던 것에서 따왔다고 한다.  70년대 911 카레라 RS 2.7 오너들이 선택할 수 있었던 페인트 옵션에서 영감을 받아 총 10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그 중 주황색과 검은색은 네덜란드에만 독점 판매되고, 흰색과 검은색 쌍은 일본에만 판매된다고 한다. 그 외 컬러는 전세계에 판매된다고 한다.

 

신발의 뒷면에는 RS 2.7 이 새겨져 있고, 뒤꿈치 측면에도 포르쉐 911 Carrera  RS 2.7 한정판임을 나타내는 문구가 새겨져 있고, 신발 깔창에도 포르쉐 911 카레라 RS 2.7 이 새겨져 있다. 판매 가격은 120유로. 한화 약 15만 1,900원 정도인데, 신발 구매자는 2022년 말까지 포르쉐 박물관에 무료로 입장하는 혜택도 있다고 한다. 

 

https://shop.porsche.com/us/en/puma


<추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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