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주차대행부터 제주도 전기차 충전기까지 ‘투루발렛’. ‘투루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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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투루(Turu)’ 를 기억하면 편합니다.

국내 제주도 여행을 가거나, 해외여행을 가더라도 투루라는 이름을 기억해두면 여행의 질이 달라진다. 인천공항 뿐 아니라,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도 여행을 갈 때, 김포공항 공식 주차대행 서비스인 투루발렛을 이용하면 내 차를 안전하게 맡길 수 있으며, 여행이 더욱 쉽고 즐거워진다.

 

 

 

투루발렛은 인천공항 제 1 터미널, 그리고 김포공항에서의 유일한 공식 주차대행 서비스로, 차량을 방치하고, 손상이 발생되는 비공식 사설 발렛 서비스와 달리, 안전하면서도 간편한 이용이 가능하다. 김포공항을 이용할 때에는 국내선 청사 2층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2,112면의 영업구역을 통해, 1646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용 가능한 주차장(국내선 4,012, 국제선 1,767)을 운영하고 있다.

 

김포공항 투루발렛 서비스는 현장 접수와 온라인 사전예약 접수 모두 가능한데, 현장접수의 경우에는 국내선 청사 2층 주차대행서비스 접수장에서 접수 가능(운영시간 05:00~23:00) 하며, 온라인으로는 예약 사이트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 요금은 일반 승용차 기준으로 12만원이며, 후불 결제되는 방식이다. 참고로, 주차대행료는 제휴카드가 있다면 무료로도 이용 가능하다.(제휴카드 : 삼성, 현대, BC 40여개가 있으며, 프로모션 등 확인 필수) 그리고, 주차대행료와는 별개로 주차비는 별도로 부과된다.(일 최대 2~4만원 부과)

 

*투루발렛 온라인 예약 사이트

 https://m.site.naver.com/1lySp

 

김포공항 공식 주차대행 투루발렛 | 하이파킹

 

gmp.turuvalet.co.kr

 

김포공항에 도착하면 공식 주차대행이 표기된 주황색 유니폼을 입은 접수 요원이 응대를 해주는데, 차량 접수 후에 바로 옆 1번 게이트를 이용하면 수속도 빠르게 진행 가능하다. 특히, 발렛을 맡기고 나서 곧바로 공항으로 들어가버리면 되기 때문에 복잡한 절차가 필요 없다. , 김포공항 주차대행서비스는 출발비행 1시간 전에 도착하여 서비스를 접수해주는 것이 좋으며, 05~08시 아침 시간대에는 이용자가 많을 수 있으니, 온라인 예약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차량보관증은 카카오톡 알림으로 오기 때문에 더욱 편하며, 여행을 마치고 나서 차량을 찾을 때는 김포공항 1층 푸드코트 맞은편에 위치한 정산소에서 요금을 결제한 후에 차키를 받아가면 된다. 처음 이용에는 조금 어려울 수 있을지 몰라도, 한번 사용하고 나면, 너무나 간편해 별도의 설명이 크게 필요 없을 정도다.

 

 

그리고, 제주도 여행에서도 투루는 너무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렌터카 이용시 전기차를 사용한다면, ‘투루차저를 이용하면 정말 편리하다. 제주도 내 1,900기 이상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갖고 있는 제주도 전기차 충전기 점유율 1위인 투루차저  는 주요 관광지는 물론, 호텔, 리조트 등 숙박시설 및 카페에 충전기가 배치되어 있어서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 매우 편리하다.

 

 

투루차저 제주모바일 앱을 사용하면, 충전소 위치를 확인하고, 충전이 가능한지, 완속인지, 급속인지, 초급속 인지 충전기의 종류를 확인할 수 있으며, 투루차저 회원가입 후 멤버십 카드를 이용한다면, 충전 요금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투루차저를 통한 전기차 충전방법은 너무나 간편하다. 앞서 설명한대로 투루차저 제주어플을 이용해 이용 가능한 충전소를 찾고, 투루차저 멤버십 카드를 이용해 충전하면 된다. 참고로, 멤버십 카드의 경우, 회원가입 시 어플을 통해 발급 신청 가능하며, 신청 이후 우편으로 7~14일 이내에 수령할 수 있다. 충전비용은 완속(7kW) 280, 급속(50kW) 320, 초급속(100kW이상) 340원 이며, 비회원의 경우에는 일괄적으로 480/kW 이니, 저렴하게 충전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회원가입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앱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 https://m.site.naver.com/1ly5E  / 아이폰 : https://m.site.naver.com/1ly6T)

 

 

충전기 사용도 간편하다. 커넥터 모양에 맞춰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충전기를 연결해주면 끝이다. 무엇보다, 주요 관광지 근처나 카페, 숙박시설에 대부분 투루차저가 배치되어 있고, 충전시설도 제대로 관리되어 있어서 충전하기에 불편함이 없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참고로, 투루차저는 제주도 내 국내 유일의 ESS 융복합 EV 충전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를 활용해 직접 충전하는 방식으로 탄소 중립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제주도 내 ESS 융복합 EV 충전소는 제주 월드컵 경기장과 애월버스 회차지, 제주 김녕리, 서귀포 의귀리 등 총 4곳에 위치해 있다. 특히, 제주 월드컵 경기장은 전기차 16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규모로, 관광객 접근성도 좋다.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ESS 융복합 충전소 주소]

- 제주 월드컵경기장: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드컵로 33

- 제주 애월버스회차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444-1

- 김녕리 충전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선유로 41

- 의귀리 충전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신로 111-35

 

 

제주도 여행을 가서 전기차 렌탈을 이용할 때나 김포공항을 이용할 때. 그리고 인천공항을 이용할 때에도 투루라는 이름만 기억해두면 발렛부터 전기차충전 서비스까지 여행의 질이 높아진다.

*휴맥스모빌리티의 자회사 하이파킹2019년부터 인천국제공한 제 1여객 터미널의 공식주차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4월부터는 김포국제공항의 공식주차대행 단독 운영을 맡아 투루발렛 주차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 포스팅은 휴맥스모빌리리티로부터 원고료를 제공 받고 개인적인 의견을 담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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