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도 즐거운 ‘망고땡 글램핑’ – 가평, 춘천 여름휴가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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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어디로 갈지 고민이세요?

올 여름, 어디로 떠날지 고민이라면 한번 알아볼 곳이 있다. 가평, 춘천 근처에 있으며, 북한강을 끼고 있어서 빠지에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곳. 호텔처럼 편안한 시설을 갖춘 글램핑이라면, 가족 여행으로도 딱이다. 게다가 차로 5분 거리에 농협 하나로마트나 플러스마트 등 제법 큰 마트들이 있으니 장보기에도 편리해 큰 준비할 것 없이 떠나기 좋다.

 

*본 컨텐츠는 망고땡글램핑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망고땡 글램핑은 주소지는 춘천이지만, 가평에 가깝다. 서울에서 특히 가기 편한데, 서울에서 약1시간 정도 걸리며, 가는 길도 어렵지 않다. 특히, 새로 생긴 글램핑장이다보니 시설이 깨끗하며, 기존에 알던 글램핑과는 차원이 다른 숲속의 호텔이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곳이라는 점이 큰 장점 중 하나다.

 

 

망고땡 글램핑

주소 : 강원 춘천히 남산면 북한강변길 46-2

체크인 : 오후 3

체크아웃 : 오전 11

전화 : 010-8712-4308

 

https://mango10.co.kr/

 

망고땡

가평과 춘천사이에 위치한 북한강 옆 물좋은 글램핑장입니다.

mango10.co.kr

 

주변 볼거리 : 북한강 유원지, 자라섬 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빠지

 

 

입구마다 안내표지판이 세워져 있어서 찾기에도 어렵지 않은데, 1,300평 규모의 글램핑장으로 들어서면 사무실과 매점건물이 위치하고 있으며, 9개의 A, 3개의 B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A동은 더블침대 1개로 2~4인이 사용하기에 넉넉한 공간이며, B동은 더블침대 2개로 4~6인이 사용하기에 넉넉한 공간이다. 여기에 공용 공간으로 바베큐존이 있는데, 각 숙소 앞에서 바베큐와 불멍을 할수도 있지만, 따로 바베큐장을 이용하면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매점에서는 라면이나 음료수, 모기약, 간식 등 급하게 필요한 것들을 구입할 수 있다.

 

 

예약한 곳은 4인용 글램핑인 B동인데, 편하게 바로 옆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니 편안한 캠핑체어에서부터 불멍 화로와 온수보일러, 냉장고, 커피포트,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등이 있으며, 식사를 위한 접시와 대접, 집게, 가위 등기 갖춰져 있어 따로 먹고 마실 것만 준비하면 되는 수준이었다. 또한, 안쪽에는 에어컨과 함께 호텔처럼 쾌적한 화장실이 개별로 있어 더욱 편리하다.

 

 

여기에 빔프로젝터가 있어서 가족단위로 놀러온다면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는 점이 다른 글램핑들과는 차별화된 느낌이다. 그리고, 침대는 매우 편안하며, 침구류 역시 새것에다가 매번 세탁을 하는 듯 뽀송뽀송하다. 참고로, 에어매트로 되어 있는 추가베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원수에 맞춰 일반 타올과 샤워타올까지 준비를 해준다는 점이 너무나 편리하다.

 

 

그리고, 에어컨을 비롯해서 바닥 온돌 시스템까지 갖춰져 있어서 계절과 상관업이 언제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은은한 조명들이 가득해 호텔 같은 편안함이 있다는 점 또한 여기 망고땡 글램핑장의 매력이다.

 

 

비가 오는 날에 다녀와서 조금은 아쉬워다. 하지만, 비가 오니 비가 오는대로 운치 있고 감성 촉촉해 지는데, 빗소리를 들으면서 편안하게 잠들 수 있다는 점 또한 비오는 날 글램핑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망고땡글램핑에서 수영장을 빼놓을 수 없다. 어린 아이들도 놀 수 있는 앝은 깊이의 풀과 어른들이 놀 수 있는 풀이 구분되어 있다. 여기 수영장은 17 X 6 m 의 사이즈이며, 지하 150m 의 음용 암반수를 사용해 깨끗하게 수질관리를 하고 있다.

 

비 오는 날 비를 맞으면서 물놀이를 하는 것도 너무나 즐거운 일이다. 물론, 여름 한정이겠지만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물놀이를 즐긴다면 더 즐거울 것 같다.

 

 

공용 바베큐장에서는 초벌구이를 하고 나서 잔잔하게 숯불을 이용해 고기를 구울 수 있는데, 비가 와서 이용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하지만, 비가 내려도 고기는 맛있게 구울 수 있는 법! 맛있게 고기를 먹고 배를 채우고 먹은 것들을 정리하고 나서 다시 글램핑 안으로 들어와 가볍게 수다를 떨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물론, 오랜만의 여행에서 즐거운 이야기가 밤 늦도록 지칠 줄 모르겠지만, 혼자 이용하는 곳이 아닌 만큼 밤 늦게까지 시끄럽게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할 일이다.

 

 

편안한 밤을 보내고 나서는 간단히 아침을 챙겨먹고 하루동안 발생한 쓰레기들을 분리수거하고 나면 다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된다. 올 여름 뿐 아니라, 겨울에도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면 여기 '망고땡 글램핑장' 을 알아보길 적극 추천한다.

 

<추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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