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90, 초대형 플래그십 SUV 로 럭셔리를 새롭게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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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름다운 GV90

- 세계 최초 독립 개폐형 히든 B 필러 코치도어 네오룬 야치 게이트적용

- 제네시스 플래그십 전용 플랫폼 eMP 플랫폼 적용

- 123.5kWh 배터리에 고성능 듀얼 모터, e-LSD, 에어 서스펜션 적용

- 절제된 우아함을 담아낸 존재감

 

전동화 시대 럭셔리 플래그십을 새롭게 정의하는 제네시스 ‘GV90’ 을 직접 살펴보고 왔다. 지난 2024년에 공개했던 네오룬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된 대형 럭셔리 플래그십 전동화 모델인 GV90 은 새로워진 디자인 만큼이나 럭셔리에 대한 새로운 기준과 철학 및 경험을 제공하기에 충분한 모습이었다. 이제 제네시스는 당당하게 최정상급 럭셔리 브랜드라고 말할 수 있다.

 

디자인

제네시스 GV90 은 한국의 미학이라 할 수 있는 달항아리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져 절제된 우아함을 보여주는데, 불필요한 요소들을 줄이고 본질에 집중헤 비례와 곡선이 아름다운 달항아리의 형태와 여백의 미를 반영했다.

 

 

한눈에 느껴지는 모습은 엣지가 살아있었던 기존의 제네시스 모델과 달리, 곡선의 우아한 볼륨감을 통해 우아함을 강조했다는 점이며,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거대한 클램쉘 후드 아래 전면부를 가로지르는 윙 페이스 MLA 헤드램프가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레이저 미세 가공을 통해 램프와 차체 간의 경계를 최소화하는 컷리스 공법을 적용해 보석 같은 두줄의 제네시스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고, 범퍼 하단은 G-Matrix 패턴을 적용해 정교하고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완성했다.

 

 

크고 볼륨감 넘치는 휀더와 함께, 24인치 대형 단조 휠은 플래그십다운 존재감을 드러내며, 리어 스포일러를 삭제해 달항아리 같은 곡선을 담아냈다. 여기에 전면부와 같은 컷리스 공법을 적용한 면발광 리어 램프와 제네시스 레터링이 매끄럽고 일체감 있는 우아함을 강조하고 있다.

 

 

 

GV90 은 햇빛과 파도, 고운 모래가 어우러지는 순간을 담은 세이셸 베이지, 올리브 숲 속으로 햇살이 스며드는 순간을 담은 바에나 그린을 비롯해 소노란 네이비 타우포 그레이 자이푸르 로즈 벨라 버건디 코모 블루 우유니 화이트 세빌 실버 마칼루 그레이 비크 블랙 카프리 블루 카디프 그린 등 13종의 유광 색상과 모나쉬 실버 마테호른 화이트 마칼루 그레이 매트 등 3종의 무광 색상을 운영해 총 16종의 다채로운 외장 색상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는데, 현대차그룹 CCO(Chief Creative Officer,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CDO(Chief Design Officer, 최고 디자인 책임자)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GV90는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고 본질만 남겼을 때 비로소 드러나는 진정한 럭셔리에 대한 제네시스의 믿음을 담아낸 모델이라며 한국의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순수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치를 구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실내로 들어오게 되면 또 한번 압도당한다. 고급스러운 소재를 적용한 것은 물론, 가구를 배치한 것 같은 시트와 콘솔, 디스플레이가 럭셔리 라운지에 들어온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내주는데, 센터의 거대한 디스플레이는 팝업형 OLED 시네마틱 디스플레이로 정차시 24.6인치의 와이드한 화면에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를 사용할 수 있고, 주행 중에는 디스플레이가 90mm 내려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바뀐다. 또한, 25인치 HUD 가 적용되어 있어 주행 중 한눈에 다양한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윈드실드 발열 유리가 적용되어 공조 시스템이 없이도 유리 스스로 열을 발생시켜 겨울철 서리나 습기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는데, 25개의 스피커를 통해 황홀한 청각적 만족을 경험할 수 있고. 무드램프는 은은하면서 화려하지 않은 모습으로 고급스러움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GV90 네오룬 이그제큐티브 스위트(4인승) 에는 VIP 를 위한 전용 사양들이 적용되었는데, 2열에 적용된 우드 플로어는 천연 우드 베니어가 적용되어 고급감을 극대화 하는 한편, 한국의 전통 난방 방식인 온돌에서 영감을 받은 복사열 난방 시스템을 탑재했다.

 

그리고, 2열 좌석과 트렁크 공간을 분리하는 컴포트 파티션이 적용되어 트렁크로부터 들어오는 소음을 완벽히 차단하는데, 마치 귀족들이 타고 다니면 마차를 보는 것 같은 우아함이다.

 

 

 

이 외에도 고급스럽고 편안한 리무진 시트에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고, 냉온 기능이 적용된 컵홀더 등이 적용되어 있으며, 3,245mm 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에 전동식 스위블링 시트를 적용했다. 정차 중 도어 트림에 위치한 버튼을 누르면 앞좌석 시트가 180도 회전해 휴식 및 업무를 위한 완전한 라운지로 변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GV90 만의 특별함과 안전 사양

GV90 에는 B 필러가 없는 네오룬 아치 게이트를 구현해 냈는데, 리어 도어를 바깥쪽으로 슬라이딩 시킨 후 회전시켜 독립적으로 문을 여닫을 수 있어 여유로운 승하차가 가능하다. 또한, 강성 확보를 위해 초고강도 듀얼 스틸 빔을 적용했고, 차체와 도어를 연결해 충돌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구조를 적용했으며, 탑승공간을 기존 대비 1.5배 두꺼운 골격과 초고강도 스틸 튜브 및 고강성 구조용 폼을 적용해 B 필러가 있는 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안전 성능을 확보했다.

 

 

그리고, 안전을 위해 루프 에어백을 적용했고, 시트 쿠션에도 에어백을 적용해 충돌시 탑승객의 하체를 지지해줘 몸이 미끄러져 2차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그리고 배터리 안전성 강화를 위해 셀 간 열전이를 막는 배터리 열전이 안전 기술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럭셔리 플래그십다운 움직임을 위해 최대 5도 범위 내에서 뒷바퀴를 조향할 수 있는 능동형 후륜 조향을 탑재했고, 4피스톤 모노블록 캘리퍼와 대용량 브레이크 디스크를 적용했다.

 

또한, GV90 에는 전면 윈드실드부터 비전루프, 테일게이트에 이르는 모든 유리의 두께가 5mm 를 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차음 유리를 적용해 정숙성을 강화했고, 멀티챔버 에어 서스펜션으로 주행 안정성 및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한편, 모노튜브 타입 듀얼 밸브 전자제어 쇽업쇼버를 적용해 주행 상황에 맞는 최적의 승차감을 보여준다.

 

참고로, 시동버튼이 없는데, 도어 핸들을 당기면 전원이 켜지고, 자동으로 열리는 구조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GV90 에는 전용 플랫폼 eMP(Electric Mobility Prime) 을 적용했는데, 123.5kWh 의 역대급 대용량 고전압 배터리를 적용해 1회 충전시 500km 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7인승 기준). 그리고, 전후륜 모터 합산 최고 출력 490kW, 최대 토크 800Nm 로 현대차그룹 전기차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 외에도 제네시스 GV90 에는 특별함이 넘쳐난다. 10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끊임없이 도전해 한국의 글로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이 특별함들은 사진과 글, 영상으로 미처 다 담아내기 힘들 정도다. 직접 차량을 살펴보길 추천한다.

 


GV90 제원표

구 분 GV90 GV90 네오룬
전장(mm) 5,285
전폭(mm) 2,030
전고(mm) 1,815(22인치 타이어)
1,825
(24인치 타이어)
1,825(24인치 타이어)
축거(mm) 3,245
모터 최대 출력(kW) / 토크(Nm) 전륜 240/350
후륜 250/450
배터리 용량(kWh) 123.5

<추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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