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레이싱 수트도 초경량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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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스파르코(Sparco) - 초경량 레이싱 수트를 만들다

맥라렌(McLaren) 에서는 경량화가 얼마나 레이싱 성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있다. 그래서 F1 에서 카본파이버 모노코크를 사용한 첫번째 팀이 맥라렌이었으며, 전설적인 맥라렌 F1 에도 카본파이버가 사용되었었다. 그런데, 지금껏 레이싱 수트에 대해서는 경량화 작업이 없었다.



McLaren 이 스파르코(Sparco) 와 함께 만든 이 레이싱 수트는 무게가 590g 에 불과하다. 청바지 하나 정도의 무게인 것이다. 실제 F1 드라이버가 착용하는 것과 비슷한 레이싱 수트는 Sparco McLaren 16+ 모델로 브루노 세나(Bruno Senna) 가 사진속에서 입고 있는 것처럼 생겼으며, 가벼운 무게와 함께 불에 잘 타지 않는 레이싱 수트의 기능 역시 놓치지 않았다고 한다.







이 레이싱 수트는 울트라 슬림 지퍼, 초박형 바느질 및 특수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줄였으며, SP16+ 레이싱 수트의 비용은 약 $3,000(한화 약 338만원) 정도이며, 여기에 헬멧과 장갑 등등을 더해 커스텀화 작업을 하면 $6,800 이상 나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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