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형 스토닉! 1.0 리터 터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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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닉, 1.0 리터 터보엔진 추가!


경차인가? 사실 소형 SUV 에 1.0리터의 배기량이 들어간다는 것은 매우 놀라울 수 밖에 없다. 기아 스토닉(STONIC) 은 경제성과 주행성능을 잡은 1.0 터보 모델을 오늘(8월 6일) 선보였다. 7단 DCT 와 함께 120마력, 17.5kg.m 의 토크와 13.5 km/L 의 연비를 보이는 2019년형 스토닉과 함께, 1.4리터 가솔린, 1.5리터 디젤 모델의 상품성을 강화했다.




1.0 T-GDI

경차급 배기량을 선보이는 스토닉 1.0 T-GDI 는 120마력, 17.5kg.m 의 토크를 보이는데, 배기량을 들으면 '어랏?' 할 수 있고, 마력과 토크를 들으면 '진짜?' 라는 생각이 든다. 제원상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 같지만, 역시 차는 타봐야 아는 것이라 했으니, 섣부른 판단을 하기에는 이르다.




2019년형 스토닉 1.0 터보 모델은 트렌디 트림이 1,914만원, 프레스티지가 2,135만원으로 경제성을 강조하였으며, 1.4리터 가솔린 모델 디럭스는 1,625만원, 트렌디 트림은 1,801만원, 프레스티지 2,022만원이며, 1.6 디젤 트렌디는 2,037만원, 프레스티지 2,258만원으로 책정되었다.(자동변속기, 개별소비세 3.5% 기준)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2019년형 스토닉은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각 모델별 프레스티지 트림에 1열 통풍시트를 적용하는 등 고객 선호가 높은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고 한다. 특히, 1.0리터 터보 모델을 선보여 2030 세대의 젊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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