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모닝 어반' 출시 - 급을 넘어서는 편의사양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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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어반(Urban) - 급을 넘어서는 편의성!

기아자동차가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춘 '모닝 어반(Urban)' 을 출시했다. 그동안 경차라고 하면 작기만 한 차량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이제는 중형차급에 들어가는 안전 및 편의사양까지 갖춰 '급' 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모닝 어반은 3세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외관과 실내의 디자인 변화와 함께 도심에서의 운전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역동적으로 변한 디자인

모닝 어반은 마치 강렬한 눈화장을 한 듯,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둘러싼 8개의 독특한 DRL 과 패턴이 적용된 반강 크롬 테두리와 입체감을 더한 '타이거 노즈(Tiger Nose)'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 각진 모양의 크롬 테두리 장식이 인상적인 안개등, 역동적인 에어 인테이크 등이 눈에 띄며, 도시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전면부 뿐 아니라 후면부 역시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주었다.

 

후면부는 입체감을 더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와 수편형으로 넓게 디자인된 범퍼, 범퍼 하단의 크롬 듀얼 머플러 가니쉬를 통해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였다. 듀얼 머플러 가니쉬는 실제 기능을 하는 것이 아닌, 디자인적 요소로 스포티한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경차에 통풍시트가?

경차는 저렴한 맛에 타다보니 편의사양들이 빠지는 경우가 보통이었다. 하지만, 모닝 어반은 운전자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첨단 멀티미디어를 비롯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는데, 그 중 눈에 띄는 점이 바로 '통풍시트' 라고 할 수 있다. 운전석에 국한되어 있지만, 여름철 엉덩이와 허벅지가 땀에 젖어 민망함을 느꼈다면, 통풍시트는 정말 고마운 편의사양이라고 할 수 있겠다. 뿐만 아니라, 시인성을 높인 4.2인치 컬러 클러스터(계기판)과 8인치 내비게이션이 적용되었는데, 여기에 UVO 기반의 첨담 스마트 멀티미디어를 적용하고 문열림/문잠김 및 공조 제어 등 원격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UVO' 원격제어 기능과 차와 집을 이어주는 '홈 커넥트', 블루투스 기기 두대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블루투스 멀티커넥션' 및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아이) 로 서버 기반의 음성인식 등 다양한 IT 사양이 적용되었다.

 

뿐만 아니라,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차로 유지 보조(LFA) 등의 기능이 들어가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도심 운전을 위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들어가 있다. 

 

모닝 어반의 파워 트레인은?

모닝 어반은 개선된 스마트스트림 G 1.0 엔진을 탑재하여 76마력, 9.7kg.m 의 토크를 보이며, 15.7km/L(14인치 타이어 기준)의 복합연비를 보이고 있다. 기존의 올 뉴 모닝과 비교해서 출력은 변화가 없지만, 연비는 살짝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4인치 기준 0.3km/L 향상)

 

뒷좌석은 어쩔 수 없이 경차의  한계를 보여주지만, 이게 경차가 맞나 싶을 정도로 '모닝 어반' 은 복잡한 도심에서 똑똑하고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세련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차급을 넘어서는 모습응ㄹ 보여주고 있다.

 

모닝 어반의 가격은 스탠다드 1,195만원, 프레스티지 1,350만원, 시그니처 1,480만원(*경차는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이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의 기본 할인 혜택 및 36개월 저금리 할부(기본 할인 혜택 중복 적용 불가), 초장기 할부 등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모닝을 구매할 수 있다.


<추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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