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4세대 카니발 사전계약 실시 - 3,160만원부터!

4세대 카니발 사전계약 실시! - 3,160만원부터!

기아자동차가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4세대 카니발이 오늘(28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동급 최고의 승/하차 편의 신기술과 탑승자를 배려한 편안하고 안락한 실내공간, 모빌리티 기술 등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들어간 신형 카니발이 3.5 가솔린 모델과 2.2 디젤모델이 각각 7, 9, 11인승 모델로 출시되며, 9인승/11인승 모델이 3,160만원부터 4,105만원이며, 7인승 모델은 3,824만원부터 4,354만원이다.

 

동급 최고의 승하차 편의기능

기아차의 4세대 카니발에는 동급 최고의 승하차 편의기술을 적용했다. 세계 최초로 적용된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는 별도의 조작 없이도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도어 주변에서 일정시간 동안 기다리면 자동으로 열리도록 제어해 양 손에 짐을 들었거나, 도어 조작이 어려운 상황에서 간편하게 탑승할 수 있게 도와주며, 스마트키의 락(Lock)/언락(Unlock) 버튼을 일정시간 누르면, 테일게이트와 슬라이딩 도어를 동시에 열고 닫을 수 있는 '원격 파워 도어 동시 열림/닫힘' 을 적용하여 한번의 조작으로도 슬라이딩 도어와 테일게이트를 조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자동 닫힘 기능' 을 기아자동차 최초로 적용하여 양 손 가득 짐을 옮기거나 직접적으로 조작이 어려운 상황에서 스마트키만 갖고 있으면, 이를 감지하여 차량에서 멀어지는 경우에 알아서 테일게이트가 자동으로 닫히며, 하차하는 동승자를 위해서 '파워 슬라이딩 도어 연동 안전 하차 보조' 기능을 탑재하였는데, 후석 탑승자가 하차하려고 할 때,  후측방에서 차량이 접근하는 경우에 파워 슬라이딩 도어를 잠김 상태로 유지하고 경고음을 울려서 사고를 예방해준다. 그리고, 슬라이딩 도어가 열리는 부분의 바닥을 비추는 '승하차 스팟램프' 를 동급 최초로 적용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카니발의 안락한 실내공간

4세대 카니발의 운전석은 12.3인치 클러스터(계기판)과 12.3인치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형태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시인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센터페시아의 버튼은 터치 방식을 적용해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KRELL(크렐)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도어 손잡이 쪽 입체 패턴 가니쉬에서 은은한 분위기의 '앰비언트 라이트' 를 적용해 감성적인 몰입감을 높였고, 후석 공간 역시 프리미엄 라운지에 머무르는 것 같은 편안함을 주고 있다.

 

2열 좌석의 경우에는 탑승자에게 가장 편안한 자세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 를 적용해(*7인승 전용) 퍼스트 클래스 같은 편안함과 고급감을 구현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에서 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무중력 공간에 떠 있는 듯한 자세를 만들어 엉덩이와 허리에 집중되는 하중을 완화시키고 피로도를 줄여준다. 

 

이 외에도 확장형 센터콘솔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후석 공간에 보조 에어컨 필터를 추가 적용하여 탑승자들이 실내 어디에서든 쾌적한 공기를 누릴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신형 카니발의 모빌리티 기능

4세대 신형 카니발에는 차량과 사용자가 상호 작용하는 모빌리티 기술을 적용했는데, 후석 음성 인식, 내차 위치공유, 내비게이션 연동 2열 파워 리클라이닝 시트, 카투홈 등 공급 최고 수준의 첨단 모빌리티 기술이 들어갔으며, 동급 최초로 적용된 '후석 음성인식' 기능은 운전자 외에도 후석 탑승자가 '에어컨 켜기/끄기', '시원하게/따뜻하게' 등의 명령 제어를 음성으로 할 수 있으며,후석 탑승자가 내비게이션 길 안내와 블루투스 오디오 등을 조작하는 것은 물론, 시트와 공조, 창문 등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한, '내 차 위치 공유' 기능은 목적지까지 이동시에 현재 차량의 위치를 가족이나 지인 등에게 전송하는 기능으로 목적지까지 남은 시간과 거리, 운행속도 등의 정보를 공유해주는 기능이며, '내비게이션 연동 2열 파워 리클라이닝 시트' 기능은 2열 탑승자가 직접 시트를 제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운전자가 내비게이션 설정 화면에서 2열 시트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다.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카니발에는 편의사양 외에도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탑재되었는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모니터, 고속도로 주행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 외에도 차선유지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뒤쇼좌석 탑승자 알림 기능 등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3.5 GDi 엔진으로 294마력, 최대토크 36.2kg.m 에 복합연비 9.1km/L 이며, 스마트스트림 D2.2 디젤엔진은 최고 202마력, 최대 45.0kg.m 의 토크에 복합연비 13.1km/L 의 성능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신형 카니발에서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유지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기본 적용되며, 엔진과 외장, 시트, 안전, 사운드 등 주제별 사양 패키지를 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7인승 카니발의 경우에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와 통풍/열선 시트를 기본 적용하여 2열 가주성을 대폭 높인 프리미엄을 제공하고, 외장 컬러로는 아스트라 블루, 플레어 레드, 스노우 화이트펄, 실키 실버, 판테라 메탈, 오로라 블랙 등 총 6가지로 운영되며, 실내는 미스티 그레이, 코튼 그레이, 새블 브라운 등 총 3가지로 운영된다(*11인승은 미스트 그레이 미운영)

 

정확한 가격은 9인승/11인승 가솔린 모델에서 프레스티지가 3,160만원, 노블레스 3,590만원, 시그니처 3,985만원(*9인승 이상 개별소비세 대상. 디젤 모델은 120만원 추가) 이며, 7인승 가솔린 모델에서는 노블레스 3,824만원, 시그니처 4,236만원(*개별소비세 3.5% 기준, 디젤모델은 118만원 추가) 이다.

 

사전계약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코베아 차박캠핑용품 세트와 12.3인치 UVO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카니발 프리미엄 라이프 체험단' 을 통해 총 12명의 소비자 인플루언서에게 7일동안 신형 카니발을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응모자 가운데에서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 숙박권, 총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