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여겨 봐야 할 '올 뉴 투싼(All new TUCSON)' 의 5가지 특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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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 봐야 할 '올 뉴 투싼' 의 5가지 특징들!

5년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4세대 신형 '올 뉴 투싼(The All New TUCSON)' 이 공개되고, 16일 사전계약이 시작되는데, 올 뉴 투싼은 확실히 이전의 투싼과는 다른 특징들이 눈에 띈다. 과연 눈에 띄게 달라진 점들은 무엇이 있을까? 

 

#1. 파라메트릭 쥬얼 & 히든라이팅

4세대 신형 투싼에 적용된 '센슈어드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스타일과 함께,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디자인이 스포티함을 보여주는데, 전면부에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과 함께,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램프를 탑재했는데, 후면부의 후미등에도 '파라메트릭 히든 램프' 가 적용되어 차별화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디자인적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2. 덮개가 없는 계기판

일반적인 계기판들은 덮개가 있어서 주간시인성을 확보해주고 있었는데, 올뉴투싼에는 덮개가 없는 형태로 전방 개방감이 일반 차량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10.25인치의 큰 화면이 개방감을 더해주고 있다. 이 외에도 후석 도어트림까지 이어지는 실버 가니쉬 라인이 공간이 넓어지는 시각적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3. 폴드 & 다이브 시트

신형 올뉴 투싼에는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적용되었는데, 무엇보다 2열 레그룸 등 2열 공간이 크게 확장되어 중형 SUV 만큼의 실내공간을 확보해주고 있다. 특히, 접혀서 밑으로 수납되는 '폴드 & 다이브' 시트가 2열에 적용되어 실내 공간을 더욱  확장시켜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2열 시트가 플랫하게 접혀 차박을 하더라도 더욱 편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4. 애프터 블로우

신형 투싼에 적용된 '애프터 블로우' 는 에어컨 사용 후 바로 시동을 끄도 난 후에도 일정 시간 동안 블로워를 작동시켜, 에어컨 내에 남아 있는 응축수로 인해 생긴 에어컨의 퀴퀴한 불쾌한 냄새를 억제시켜주는 기능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주는 데 도움을 준다.

 

#5.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스마트 스트림 1.6 가솔린 터보엔진과 디젤 2.0 엔진 외에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이 들어가는 4세대 신형 올뉴투싼은 1.6 가솔린 터보엔진의 180마력, 27.0kg.m 의 토크에 전기모터를 더해 시스템 최고출력 230마력의 출력을 보여주며, 복합연비 16.2km/L(17인치 휠/2WD 기준) 을 보여주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효율과 각종 혜택이 많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커넥티드 서비스와 첨단 안전사양들이 기본 적용되었다는 점 역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신형 투싼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2,435만원~3,155 만원이며, 디젤 모델은 2,626만원~3,346만원이며, 1.6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는 10월에 별도 공개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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