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1. 9. 6. 21:23
현대차, 2045년까지 탄소중립 선언! 현대차가 친환경 기술 바탕의 차별화된 기후변화 대응으로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 현대차는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IAA Mobility 2021)’ 보도발표회에서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순배출이란 전체 배출량에서 제거 또는 흡수된 양을 차감한 실질적인 배출량을 뜻한다. 「2045년 탄소중립」 구상의 핵심은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 ▲차세대 이동 플랫폼(Next-generation Platform) ▲그린 에너지(Green Energy)를 축으로 한 ‘기후변화 통합 솔루션’이다. 전동화 역량의 지속적인 확대는 물론 ..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1. 3. 10. 12:58
KONA N, 현대자동차의 두번째 고성능 'N'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 라인업을 SUV 로 확대하고, 고성능 모델 벨로스터 N 에 이어 N 라인업의 계보를 이어갈 두 번째 모델이자, 최초의 고성능 SUV 모델인 코나 N 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작년 9월 출시한 '더 뉴 코나' 의 고성능 모델인 코나 N(KONA N) 은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 위에 N 브랜드 특유의 공격적이면서도 대담함을 잘 녹여내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코나 N 에는 N 로고가 부착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N 전용 범퍼가 강인하면서도 스포티한 인상을 보여주는데, N 을 상징하는 퍼포먼스 레드 색상의 포인트 컬러가 범퍼 하단 프런트 스플리터부터 사이드 스커트를 지나 리어 범퍼까지 적용되어 N 특유의 캐릭터를 잘 보여주고..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9. 3. 11:54
현대차, 신형 투싼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자동차가 이번달 출시 예정인 신형 투싼(Tucson) 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투싼은 2004년 첫 출시된 이후, 전 세계 약 700만대의 누적판매량을 보이는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링 SUV 모델로, 5년만에 새롭게 진화한 4세대 투싼은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해 더욱 강렬한 인상을 주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으로 개선된 전방 개방감 및 미래지향적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실내 디자인으로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전면부의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처럼 빛의 변화에 따라 입체적으로 반짝이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 위에 시동을 켜면, 주간주행등으로 점등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 가 적용되어 강렬함을 더해주고 있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