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11. 20. 00:18
2020 Lamborghini Huracan STO 람보르기니(Lamborghini) 에서 우라칸(Huracan) STO 를 공개했다. 세계에서 가장 트랙에 적합한 슈퍼카 중 하나로, 5.2리터 V10 N/A(자연흡기) 엔진으로 631마력의 출력을 후륜구동으로 컨트롤해야 한다. 기존 우라칸 에보(EVO) 모델과 비교하면 파워트레인 스펙은 동일ㅇ하지만, 무게가 우라칸 퍼포만테보다도 43kg 이나 가벼워 제로백은 3.0초, 200km/h 까지는 9초 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고속도는 310km/h 다. 우라칸 STO 는 에어로다이나믹에 대한 설계에 많은 신경을 썼다. 새롭게 설계된 언더 바디와 리어 디퓨저 및 프론트 스플리터는 공기의 흐름을 제어하는 한편, 강력한 다운포스를 만들어주고, 균형잡히고, 가벼운 무..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7. 30. 16:55
람보르기니의 트랙용 ESSENZA SCV12 람보르기니에서 V12 엔진을 장착한 트랙전용 하이퍼카 'Essenza SCV12' 를 공개했다. V12 엔진으로 830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는 에센자 SCV12 는 트랙용 차량답게 X-Trac 6단 시퀄셜 변속기를 적용했으며,FIA 규정에 맞춰 개발된 GT 차량으로, 강력한 강도의 카본파이버 모노코크 섀시 덕분에 롤케이지 없이 kg 당 1.66마력의 출력을 낼 수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마그네슘 소재의 휠을 사용하여 경량화를 더했다. 람보르기니의 기술책임자 Maurizio Reggiani 는 Essenza SCV12 에 대해 1963년 이래로 람보르기니의 상징과도 같은 V12 N/A 엔진의 궁극을 보여주는 차량이며, 엔지니어링적으로 세련된 에어로다이나믹..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7. 9. 11:10
람보르기니 시안(Lamborghini Sian) 로드스터 공개! 람보르기니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시안(Sina) 의 로드스터가 공개되었다. 람보르기니에서 가장 강력한 슈퍼카로, 아벤타도르 SVJ 에 사용하는 6.5리터 V12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최대 819마력의 출력을 내며, 제로백 2.9초에 최고속도 350km/h 의 성능을 자랑한다. Sian 로드스터는 단 19대만 만들어지며, 이미 모두 판매 완료되었다. 람보르기니 시안 로드스터의 가격은 대략 370만 달러. 한화 약 44억 1,854만원 정도로 예상되며, 람보르기니가 갖고 있는 직선의 강렬한 디자인 언어를 담고 있으며, 프론트 헤드라이트의 DRL 은 강력한 시그니처가 될 것이며, 마찬가지로 리어의 트리플 테일램프..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7. 7. 17:25
람보르기니, 시안(Sian) 로드스터 공개하나? 람보르기니(Lamborghini) 에서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하지만, 어떤 실루엣을 공개한 것 없이 7월 8일 저녁 6시에 공개한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으며, 트위터에 아주 살짝의 이미지 한장만을 올려놓았을 뿐이다. 어쩌면 이게 람보르기니 시안(Sian) 모델인 FKP 37 모델의 로드스터 버전이 아닌가 싶으며, 로드스터는 생산도 하기 전부터 이미 판매 완료가 되었다고 한다. 람보르기니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REALIZZATA A SANT'AGATA BOLOGNESE" 라고 적혀있을 뿐이며, 이 사진을 통해 Sian FKP 37 의 로드스터 버전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유추해 볼 수 있다. 람보르기니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인 시안(S..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5. 9. 14:17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EVO) RWD 스파이더 람보르기니에서 만든 우라칸(Huracan) 에는 3가지 하드코어 버전이 있는데, 사륜구동 방식의 EVO 쿠페와 EVO 컨버터블, RWD 에보 쿠페가 있다. 이제 네번째로 선보인 람보르기니의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는 후륜구동으로 움직이며, 5.2리터 V10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를 적용하여 610마력, 560Nm 의 토크를 보이고, 제로백 3.5초, 최고속력 324km/h 의 성능을 자랑한다. 기본적이 외형은 우라칸의 모습 그대로이지만, 디테일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우선, 스파이더 모델답게 루프를 열고 닫는데 17 초의 시간이 걸리며, 50km/h 의 속도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우라칸 에보(EVO) 만의 독특한 컬러가 적용되어 있고, 19인치 피렐..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3. 13. 21:44
람보르기니, 4번째 라인업으로 4도어 모델을 준비중! 람보르기니(Lamborghini) 의 CEO 'Stefano Domenicali' 가 람보르기니의 네번째 라인업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최근 람보르기니의 SUV 모델인 우루스(URUS) 가 나온 이후, 과연 네번째 라인업은 무엇이 될까 궁금해했는데, 지난 2008년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Estoque(에스토크) 가 바로 그 네번째 라인업을 담당할 것이라고 한다. 아벤타도르, 우라칸, 우루스에 이어서 에스토크는 4인승 모델로 람보르기니의 매출을 끌어올려줄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리고, 4도어 모델은 2025년 정도에 출시가 될 것이라고 한다. "우리가 4도어를 만든다고?" 람보르기니의 창립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 La..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2. 18. 10:47
람보르기니(Lamborghini) 가 픽업트럭을 만든다면? 슈퍼카 제조사들이 SUV 를 만들까? 했던 우려(?)가 람보르기니 우루스(URUS), 벤틀리 벤테이가, 롤스로이스 컬리넌 등의 SUV 가 등장함에 따라, 현실이 되었다. 그렇다면, 픽업트럭을 만든다면 어떤 느낌일까? Rain Prisk 가 이번에 디자인한 랜더링은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기반으로 픽업트럭 디자인인데, 생각보다 완성도가 높고, 의외로 잘 어울린다. 프론트의 부분은 람보르기니의 그대로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오프로드를 염두에 두고 높은 차고와 오프로드 휠과 타이어를 장착한 점이 특징이다. 그리고, 여전히 각지고 근육질의 휀더 역시 눈에 띈다. 람보르기니가 픽업트럭을 만들 가능성은 매우 낮다. 그저 럭셔리한 픽업트럭이 타고 싶다면, 벤츠 ..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1. 7. 19:15
어코드로 만든 짝퉁 '람보르기니' 흔히 짝퉁 하면 중국에서 만든걸 떠올릴텐데, 인도도 못지 않게 많다. 이번에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Executive Modcar Trenz' 라는 업체에서 2003년식 혼다 어코드를 갖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만들어냈다. 엔진 등의 파워트레인이야 물론 어코드의 것을 그대로 사용했지만 정면에서 볼때만큼은 꽤 그럴싸하다. 이 4도어 세단인 혼다 어코드를 갖고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을까? 참 신기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람보르기니에서 꽤 짜증이 나겠다는 생각도 든다. 중국 뿐 아니라, 이제 인도까지 신경써야 하기 때문이다. 차라리 양덕들은 짭퉁 퀄리티라도 꽤 그럴싸할텐데, 조악한 퀄리티의 짝퉁을 보고 있노라면 오리지널이 볼 때에는 분통 터질만한 일이기 때문이다. 짝퉁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