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1. 1. 28. 17:58
테슬라 모델 S,X 가 새로워졌다 테슬라가 모델 S 와 모델 X 를 새롭게 만들었는데,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실내의 모습이다. 기존의 모델 S 와 모델 X 에서 사용되었던 수직형태의 태블릿 스타일 레이아웃이 아닌, 모델 3와 모델 Y 와 비슷한 레이아웃을 보여주고 있다. 실내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2,200 X 1,300 해상도의 17인치 디스플레이와 함께,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컨셉트카처럼 보이는 스티어링휠이다. 컨셉이 아닌, 실제 스티어링휠이라고 하며, 여전히 방향지시등은 기존 자동차들에 사용되던 방식이 아닌, 버튼식 방식이 들어간다. 심플함을 강조한 실내의 모습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스티어링휠인데, 이 스티어링휠은 테슬라 로드스터 컨셉트카에서 보여주었던 것과 비슷하다. '요크..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6. 16. 18:41
테슬라 모델 S, 세계 최로 400-Plus 달성! 테슬라(Tesla) 가 모델 S 를 통해 공식적으로 402마일(643km) 를 주행할 수 있는 EPA 등급을 획득한 최초의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가 되었다. 지금까지의 전기차의 경우에는 400km 이상 주행하는 것도 힘들었는데, 테슬라모터스는 모델 S 에서 402마일을 주행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제는 경쟁업체를 또 한번 뛰어넘는 성능을 보여주게 되었다. 테슬라가 처음에는 EPA 가 모델 S 를 갖고 테스트 할 때에 391마일(625.6km) 의 거리를 기록했는데, 이는 EPA 가 모델S 를 전날 밤에 켜놓아 배터리 2% 를 소모시킨 결과로 공정치 못하다며 엘런 머스크(Elon Musk) 가 항의하자 다시 테스트를 했고, 그 결과 402마일(643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