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19. 9. 7. 08:51
K7, 대담하고 압도적인 변화 기아자동차의 K7 프리미어는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풀체인지에 가깝게 새로운 디자인과 편의사양. 그리고 파워트레인까지 달라졌다. SUV 가 대세가 되고 있는 자동차 시장에서 준대형 세단인 K7 의 인기는 여전하며, K7 프리미어는 다른 경쟁모델 사이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이번에 시승을 했던 모델은 3.0 이 아닌, 2.5리터 스마트스트림 모델이었다. 새로운 파워트레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었고 기대를 했었는데, 기대 이상의 성능으로 상당한 만족감을 안겨주었다. 대담한 변화 K7 프리미어의 디자인은 정말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그 존재감을 분명히 드러내주고 있는 인탈리오 프론트 그릴과 헤드라이트. 조금 긴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을..
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19. 7. 3. 18:52
존재감 넘치는 준대형 세단 - K7 Premier 기아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K7 프리미어 3.0(V6) 모델을 서울 잠실에서 출발해 강원도 배후령을 돌아, 양구쪽까지 다녀오면서 시승을 해보았는데, 외형적인 부분이 많이 바뀐 것 뿐 아니라, 실내 디자인과 편의사양 및 옵션. 그리고, 서스펜션 세팅까지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승모델은 3.0 시그니처 모델로 옵션 제외하고 3,799만원의 가격을 보이고 있다. (3,102만원~3,799만원/2.5 GDI 부터) 무엇이 바뀌었을까? K7 프리미어 모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외관' 이다. 새롭게 적용된 프론트의 인탈리오 그릴 디자인과 헤드라이트의 Z 자 LED DRL 은존재감을 드러내기에 충분했으며, 과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보여주고..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6. 24. 17:59
기아자동차 K7 프리미어, 달라진 것은? 기아자동차가 K7 프리미어(Premier) 의 가격을 확정하면서, 정식 출시했다. 3년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5가지 파워트레인을 동시에 출시하면서 새로워진 파워트레인과 첨단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들을 선보이고 있다. K7 프리미어는 2.5리터 가솔린과 3.0리터 가솔린, 2.4리터 가솔린 하이브리드, 2.2리터 디젤, 3.0리터 LPi 등 총 5가지 파워트레인으로 2.5 가솔린 프레스티지는 3,102만원, 노블레스 3,367만원, 3.0 가솔린 노블레스 3,593만원, 시그니처 3,799만원, 2.4리터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622만원, 노블레스 3,799만원, 시그니처 4,015만원, 2.2리터 디젤 프레스티지 모델은 3,583만원, 노블레스 3,..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6. 3. 10:40
K7 PREMIER, 과감하면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다! 기아자동차가 K7 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K7 Premier' 의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차급 변화를 보이며, 과감한 변화를 통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데, 새롭게 적용된 프론트 디자인과 헤드라이트의 Z 자 LED DRL 이 섬세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하는 동시에, 존재감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2009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지금까지 이어진 면발광 방식의 LED 라이트와 인탈리오(Intaglio) 라디에이터 그릴과 Z 자 형상의 LED 라이트 등 혁신적인 디자인이 또 한번 이어지고 있는데, 외관만 보면, 과감한 조형으로 고급스럽고 독창적인 디자인 컨셉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인탈리오 그릴의 크기를 키우는 동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