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올 뉴 그랜저 시승기 – 욕심나는데? 빠르게 출고받을 수 있을까?

6년만에 새로워진 그랜저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그랜저’ 가 6년만에 새로워졌다. 그것도 과거 1세대의 일명 ‘각그랜저’ 가 갖고 있던 헤리티지와 새로운 현대자동차의 디자인을 적용한 디자인부터 첨단 편의사양과 편안한 승차감은 “역시 그랜저답다!” 라는 생각이 든다.

 

국민 세단이자, 성공의 상징인 그랜저는 7세대로 오면서 단순한 성공의 상징을 넘어 개개인의 기억을 자극할 만한 요소들이 가득하다. 젊은 세대에게는 온고지신(溫故知新) 을 느끼게 할 디자인으로 하이테크적인 새로움이 더해졌는데, 예전 1세대 그랜저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C필러 오페라 글래스와 스티어링휠을 통해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디 올 뉴 그랜저는 향수와 새로움을 모두 담아냈다는 점이 매력적인데, 특히 새로운 현대자동차의 디자인이 적용된 심리스 수형평 LED 램프가 적용된 DRL 이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또한, 실내의 12.3인치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은 수평형으로 실내를 더욱 와이드한 느낌으로 만들어주며, 센터에 위치한 10.25인치 공조 콘트롤러는 하이테크한 모습을 강조해준다.

 

여기에 하이패스 카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e-하이패스는 차량을 더욱 깔끔하게 만들어주며, 현대 카페이와 연동하는 등, 커넥티비티를 강조한 모습도 인상적이다.

 

주행성능은 ‘그랜저’ 답다고 평가할 수 있다. 조용하면서도, 부족함 없는 출력. 운전하기가 편할 뿐 아니라, 너무나 편안한 승차감은 제네시스 브랜드를 위협할 만큼 플래그십을 넘어선 프리미엄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정말 세단다운 교과서적인 세팅으로,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느낌이다.

 

가속성능은 부드러우면서도 부족함 없는 출력을 보여주며, 고속주행의 안정성과 정숙성, 편안한 승차감 모두 플래그십 세단이라는 목적에 맞춰 밸런스 있게 세팅되었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확실히 ‘2023 올해의 차’ 에 선정될 만큼 좋았다.

 

디 올 뉴 그랜저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발표한 2023 올해의 차로, NVH 항목에서는 9.33/10, 계기 조작 편의성 항목 9.18/10, 핸들링 및 주행감성 8.90/10, 가속성능 8.47/10 등으로 전체적인 우수한 평점을 받았다.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한 국민세단다운 평가로, 6세대 그랜저도 좋았지만, 새로워진 7세대 디 올 뉴 그랜저는 더 고급스럽게 다듬어져 완성도를 높였다.

 

그런데, 이 매력적인 디 올 뉴 그랜저는 빨라졌다고는 해도 출고까지 4개월 정도가 걸린다. 여기에서 출고가 늦어지게 된다면 금리 변동까지 걱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SK 렌터카 다이렉트를 이용한다면 단 1주일 이내에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

 

SK 렌터카 다이렉트 신차장기렌터카는 다양한 혜택이 있는데, 일단 1주일 이내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는 점(송도 인수센터 방문시 더 빠른 출고 가능)과 금리 인상시 차량 인수가 부담이 된다면, 장기렌트 계약 종료 후 차량을 반납하는 반납형 상품을 선택해 인수 선택형 대비 약 10% 저렴한 월 렌탈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간편한 100% 온라인 비대면 전자계약으로 3분 내 온라인 견적부터 계약까지 직접 진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복잡한 취등록세, 보험료, 정비 등에 대해서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점 역시 장기렌터카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그냥 월 렌탈료만 내고 타면서, 전담 카매니저가 1:1 매칭되어 섬세한 고객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국민 세단이자, 프리미엄 세단인 7세대 ‘디 올 뉴 그랜저’ 를 빠르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만나보고 싶다면 SK 렌터카 다이렉트를 통해 부담은 줄이고, 합리적으로 그랜저를 만나보길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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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로부터 지원을 받아 개인적인 의견을 담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