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버그만 스트리트 125EX – 도심 주행과 투어링까지 가능한 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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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km/L 의 연비를 보이는 스마트 럭셔리 바이크

배달을 위한 것 뿐 아니라, 출퇴근과 투어링을 위한 바이크를 찾고 있다면 스즈키가 새롭게 선보이는 버그만 스트리트 125EX’ 를 한번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일단, 연비가 55.6km/L 로 압도적 효율을 보여주는데다가 다양한 편의성과 컴팩트한 차체로 가속성능 및 내구성을 갖춘 것들이 특징이다. 그리고, 가격은 309만원이다.

 

스즈키는 이미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는 회사로 바이크 외에도 짐니, 스위프트 같은 소형차도 만들고 있는 회사로, 다양한 탈것들을 만들고 있다. 특히, 바이크는 50cc 스쿠터에서부터 고배기량 모터사이클까지 각 카테고리별 풀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 바이크 전문 제조회사다.

 

우선, ‘버그만(Burgman)’ 이라는 이름은 독일어로 도시란 뜻의 ‘Burg’ 에 사람을 뜻하는 ‘Man’ 의 합성어로 쾌적하고 편안한 승차감의 도심 교통수단을 위한 스즈키의 스테디셀러 라인업인 버그만에 딱 어울리는 이름이다. 스즈키 버그만은 1998년 버그만 250과 버그만 400을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25년 동안 프리미엄 스쿠터로 사랑받아 왔는데, 단순히 저렴한 가격과 효율성 외에도 월드내구레이스에서 20년 동안 13회나 시즌 챔피언을 달성하면서 얻어낸 기술들이 적용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런 기능도 있어?

바이크에도 이런 기능이 있나? 싶을 정도로 스즈키 버그만에는 독특한 기술들이 적용되어 있다. 버그만에 사용된 스즈키 에코 퍼포먼스 알파(SEP-a) 엔진은 낮은 RPM 에서도 최대 토크와 최고 출력이 발휘되어 신속하고 파워풀한 가속력을 보여주며, ‘엔진 오토 스톱-스타트(EASS)’ 기술을 통해 WMTC 기준 55.6km/L 의 놀라운 연비를 보여준다. 그리고, 시동이 꺼진 뒤 재출발 시 사일런티 스타터를 통해 마치 전기바이크를 타는 듯 이질감 없이 조용한 가속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이 외에도 앞서 설명한 월드내구레이스에서 다져진 기술들이 적용되어 있는데, 특수 도금된 실린더와 함께 연소효율을 높여 내구성과 효율을 끌어올렸고, 수냉식이 아닌 공랭식으로 겨우 33kg 이라는 가볍고 컴팩트한 무게도 주행 효율성에 한몫한다. 또한, CVT 가 적용되어 누구나 운전하기 쉽고 경쾌한 가속이 가능하다.

 

잘 달리는 만큼, 안전과 편의성에도 신경을 쓴 점이 이 작은 스즈키 버그만의 장점이다. /후 연동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브레이킹이 가능하며, 12인치 알루미늄 캐스팅 휠을 통해 안정된 주행감과 승차감을 보여준다.

 

 

여기에 풀 디지털 계기판이 적용되어 필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쉽게 볼 수 있으며, 넓은 플로어 보드 덕분에 짐을 싣기에도 괜찮고, 풋 보드는 크루증 시 다리를 길게 뻗을 수 있어서 투어링시 편안함을 보여준다.

또한, 다양한 수납공간이 특징인데, 500mL 생수병도 그냥 꼽아 쓸 수 있는 전면 수납공간과 USB 충전 시스템, 유틸리티 후크 및 헬멧이나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시트 밑 수납 공간까지 실용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성능 외에도 디자인적으로 좋은데, 버그만만의 유선형 차체 디자인을 사용하면서, LED 헤드&포지션 라이트와 리어 콤비네이션 라이트. 그리고, /무광이 섞인 스페셜 사양펄화이트와 무광블랙 컬러을 사용하고, 브론즈 컬러 휠과 투톤 메인시트 등이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끌어올려주고 있다.

 

55.6km/L 의 연비와 안락한 승차감. 여기에 경쾌한 가속감 및 스타일까지 겸비한 바이크를 찾는다면, 스즈키 버그만 스트리트 125EX 를 한번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https://www.suzuki.kr/

*본 컨텐츠는 스즈키 코리아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사진 = 스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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