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부산모빌리티쇼] 기아, PV5 신규 라인업으로 전동화 모빌리티 확장 비전 제시
- 자동차 뉴스
- 2026. 6. 28. 17:33

PV5 신규 라인업 공개와 미래 모빌리티 확장 비전
- PV5 신규라인업 3종 공개
- 미래 모빌리티 확장 비전 제시
- 기아 전체 EV 라인업과 비전 메타투리스모 전시
기아자동차가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서 PV5 신규 라인업을 비롯한 PBV 를 통한 전동화 모빌리티 확장 비전을 제시했다. 기아자동차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기아는 EV 풀라인업과 비전 메타투리스모를 전시하고, 신규 PV5 라인업 3종을 선보인다. 또한 외부 생태계와 연계한 협업 모델을 공개하며 PBV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도 제시한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26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기아는 2021년 EV6 런칭을 시작으로 올해 초 EV2까지 총 6종의 EV 모델로 고객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며 EV 대중화를 선도했다”며 “자율주행과 SDV, 로보틱스 중심으로 재편되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아는 2030년까지 PBV 3종을 포함해 총 14개 모델로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니즈를 모빌리티로 실현시켜 모빌리티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EV Tier 1’ 브랜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고, PV5 신규 라인업 3종을 공개했다.

고객 니즈를 반영한 3가지 PV5
기아자동차는 이번 부산모빌리티쇼에서 7인승(2-2-3) 패신저 모델과 프라임, 하이루프 등 3가지 신규 라인업을 공개했는데, PV5 패신저 7인승은 패밀리카 뿐 아니라, 다양한 이동 서비스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특징으로는 2열 시트가 한쪽으로 배치된 2-2-3 구조를 갖추었다는 점인데, 시트 가운데를 통로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서 3열 승하차 편의성이 높다.





PV5 프라임은 후석 독립 시트와 레일, 통풍 시트 등을 적용해서 프리미엄 이동 경험을 강조한 PV5 패신저 컨버전 모델로, 외장에 문스케이프 매트그레이와 스노우 화이트 펄 등 전용 색상을 사용하며, 블랙 스키드 플레이트와 알로이 휠, 전용 엠블럼을 더했다.



그리고 PV5 하이루프 카고는 실내 높이를 295mm 높이고 운전석과 작업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워크스루 기능을 옵션으로 제공해 택배 등 화물 배달에 활용도가 높다. 여전히 9인승 PV5 는 기대할 수 없지만, 기아는 택시 및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패신저 5인승(1-2-2), 소상공인 전용 탑차, 아웃도어 및 레저 특화 모델 등으로 PV5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PV5 의 플랫폼 유연성을 활용한 다양한 산업별 맞춤 협업 모델을 공개/전시하고 있는데, 경찰청과 협업한 AI 순찰차는 패신저 5인승을 기반으로 제작했는데, 차량 상부에 4K 급 AI 카메라 3개와 드론 스테이션을 적용했고, 바이크 브랜드 두가티 코리아와 함께 바이크 수송차를 제작해 바이크를 보다 안정적으로 적재하고 운반할 수 있도록 만든 점 등이 특징이다.
이 외에 기아는 이번 부산모빌리티쇼에서 ‘EV Gallery(갤러리)’, ‘PBV Village(빌리지)’, ‘PV5 Partners Zone(파트너스 존)’ 등 3개의 전시 공간을 구성해 EV 풀라인업과 다양한 PV5 활용 모델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EV 갤러리’에서는 EV3, EV4 GT, EV5, EV6 GT, EV9과 비전 메타투리스모를 전시하고, ‘PV5 파트너스 존’에서는 기아의 주요 고객사 및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개발 중인 산업별 실제 활용 사례와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PBV 빌리지’에는 PBV 신규 모델 3종과 아이스크림 트럭, 어린이 통학차량 등 모델 2종을 전시하고, 키즈·패밀리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마케팅도 선보인다.
기아는 더핑크퐁컴퍼니의 글로벌 IP(지식재산권) '베베핀(Bebefinn)'을 활용한 포토존, 공연, 굿즈, 브랜디드 콘텐츠 등을 통해 어린이 통학차량과 PV5 패신저 7인승 모델의 활용성을 친숙하게 전달한다. 벤앤제리스(Ben & Jerry’s)와 협업한 아이스크림 트럭으로는 어린 자녀를 둔 가족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

기아는 관람객이 기아의 상품과 브랜드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AI 기반 차량 추천, PV5 활용도 체험, EV 페르소나 포토 콘텐츠 등 다양한 관람·참여형 콘텐츠를 이번 부산모빌리티쇼 기간 동안 운영한다. 그리고, 이재모피자, 웨이브온 커피 등 부산의 유명 브랜드와 협업해 실제 소비 경험 속에서 차량의 주행 성능과 실사용 편의성을 느낄 수 있는 EV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아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브랜드 굿즈 ‘기아 컬렉션(Kia Collection)’을 의류와 잡화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으로 확장해 선보인다. 신규 컬렉션은 부산모빌리티쇼 현장에서 먼저 공개되며, 7월 말부터는 ‘기아샵(Kia Shop)’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부산모빌리티쇼에서는 EV와 PBV를 아우르는 전동화 전략과 고객 맞춤형 모빌리티 방향을 소개할 계획”이라며 “차량 전시를 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라이프스타일 제안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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