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카니발 출시 - 새로워진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 카니발 출시!

출시된지 3시간만에 사전계약 대수 2만대를 돌파하며, 엄청난 인기를 입증한 기아자동차의 4세대 카니발이 드디어 출시한다. 6년만에 새롭게 탄생한 4세대 카니발은 웅장한 볼륨감과 함께 탑승객을 배려한 프리미엄 실내공간을 갖추고,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의 대표 미니밴이라고 할 수 있는 기아 카니발은 지난 2014년 3세대 카니발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인데, 기존 미니밴의 전형성을 탈피하고, 과감한 시도로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독보적 공간 활용성 및 최신 편의사양과 신기술을 탑재해 우수한 상품성을 보여주고 있다.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

4세대 카니발은 웅장한 외장 디자인이 여유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실내 공간까지 이어지는데, 전면부에서는 박자와 리듬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주간주행등과 LED 헤드램프와의 경계를 허문 '심포닉 아키텍처(Symphonic Architecture) 라디에이터 그릴로 웅장한 모습을 구현했고, C 필러의 독특한 입체 패턴 크롬 가니시와 사이드 캐릭터 라인은 속도감이 느껴지는 한편, 4세대 카니발의 정체성을 확립해주고 있다. 여기에 후면부에는 좌우가 연결된 슬림한 형태의 리어콤비램프와 크롬 가니쉬, 웅장한 후면 범퍼 등을 통해 존재감을 강하게 부각시키고있다.

 

실내 공간은 매력적인 첨단 공간으로 바뀌었다. 무한한 공간 활용성(Spatial Talents) 라는 디자인 컨셉트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공간 활용성에 프리미엄을 더해 사용자의 일상에 최상의 공간과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실내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12.3인치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을 통합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터치 방식의 센터페시아 버튼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인 하편, 크렐(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앰비언트 라이트가 감성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한편, 크래쉬 패드 중앙을 가로지르는 슬림한 에어벤트 일체형 메탈 가니쉬는 하단의 고급 우드 가니쉬와 완성도 높은 조화로움으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하고 있다.

 

4세대 카니발은 동급 최고의 승하차 편의 신기술과 사용자를 섬세하게 케어하는 프리미엄 공간, 운전자와 차량을 하나로 연결하는 모빌리티 기술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추었으며, 4세대 카니발에 적용된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원격 파워 슬라이딩 도어 & 테일게이트 동시 열림/닫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자동 닫힘 기능 포함), 안전 하차 보조, 승하차 스팟램프 등 타고 내리는 모든 순간에 최고의 승/하차 신기술을 적용해 감성적인 측면도 만족시켜준다.

 

여기에 전면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후측방 모니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탑재해 운전자의 주행 피로도를 낮춰주는 한편,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4세대 카니발은 가솔린 3.5 와 디젤 2.2 등 총 2개 모델, 7/ 9/ 11 인승으로 운영되며,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3.5 GDI 엔진으로 294마력, 36.2kg.m 의 토크에 복합연비 9.1km/L 을 보이며, 디젤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D2.2 엔진으로 202마력, 45.0kg.m 의 토크에 복합연비 13.1km/L 를 보이고 있다. 4세대 카니발의 가격은 9인승/ 11인승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3,160만원, 노블레스 3,590만원, 시그니처 3,985만원(*9인승 이상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 디젤 모델은 120만원 추가) 이며, 7인승 가솔린 모델은 노블레스 3,824만원, 시그니처 4,236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디젤 모델은 118만원 추가)

 

이어서, 올해 안에 카니발 하이리무진도 선보일 예정인데, 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에는 가솔린 4인승이 추가되어 4/ 7/ 9/ 11 인승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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