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1. 4. 19:49
2019 렉스턴 스포츠 롱바디! 무엇이 바뀌었을까? 2019 G4 렉스턴 스포츠 롱바디 모델 '칸(KHAN)' 이 출시되었다. 과연, 기존의 렉스턴 스포츠와는 무엇이 얼마나 다를까? 기본사양으로 살펴보았을 때, 크게 3가지 바뀐점이 있다. 바로, 프론트 그릴과 서스펜션. 그리고 엔진 출력이다. 파르테논 라디에이터 그릴 기존의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의 경우 가로형태의 크롬 그릴이 사용되었었는데, 2019 렉스턴 스포츠는 '파르테논 라디에이터 그릴' 이라고 해서 세로형태로 웅장함을 더하고 블랙 헤드라이닝을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다. 이는 기존 모델과 호환이 가능한데, 프론트 그릴을 바꾸러면 범퍼를 모두 내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살짝 있다. 개인적으로는 가로형태의 그릴이 더 멋져보인다. 리프 서스펜션..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8. 27. 16:11
티볼리보다 빠른 내수판매 2만대 돌파!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스포츠가 6개월만에 내수 판매량 2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티볼리의 2만대 돌파 실적보다 1개월 빠른 것으로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되었다. 이미 사전계약 4일만에 2,500대가 계약되는 등 지난 1월 출시할 때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렉스턴스포츠는 월평균 3,300대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수요를 따라잡기 힘들 정도라고 한다. 원래 쌍용자동차의 판매목표는 월 2,500대였다고 한다. 국내에서 SUT(Sport Utility Truck) 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온 쌍용자동차는 이제 무쏘스포츠로 시작한 '스포츠' 브랜드로는 총 45만대를 판매한 셈이다. 쌍용자동차는 차별화된 강인한 스타일과 터프한 주행성능으로 스포츠 브랜드의 세대를 ..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23. 11:28
쌍용자동차, 첫 해외 판매법인 설립! 쌍용자동차의 성장세가 반갑기만 하다. 어려웠던 쌍용차를 이끌던 티볼리를 시작으로, G4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까지 성공적인 판매가 이어지는 가운데에, 사상 처음으로 쌍용자동차의 해외 직영판매점이 생긴다. 바로 '호주' 에 말이다. 이제 쌍용자동차는 내수는 물론,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고 해외 사업에 강화할 계획이다. 유럽에 렉스턴 스포츠(수출명 : 무쏘)를 수출한 것에 이은 쾌거다. △G4 렉스턴 스포츠 쌍용자동차는 호주를 시작으로, 유럽, 남미, 중동 등에도 직영 법인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동안 쌍용자동차는 현지 대리점과의 계약을 통해 수출을 해왔었는데, 직영 판매법인을 세우는 만큼, 브랜드 이미지 관리와 판매전략을 일관되게 세우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판단을..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13. 19:27
픽업트럭을 한번 비교해볼까? 쌍용자동차의 픽업트럭인 '렉스턴 스포츠' 가 지난달 4,008대를 판매하면서 쌍용자동차 6월 판매량인 9,684대 중 약 41%를 차지했다. 한편 쉐보레는 콜로라도(Colorado) 를 수입할 것을 예고하였고, 포드는 레인저(Ranger) 를 들여올 것을 예고했다. 바야흐로 미드사이즈 픽업시장의 춘추전국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그렇다면 이 각각의 차량들을 비교해보면 어떨까? 쉐보레 콜로라도 "이게 바로 어메리칸 픽업 아잉교!?" 쉐보레 콜로라도 외에 실버라도도 들어올 줄 기대했지만, 사실살 실버라도는 국내 도로실정이 맞지 않는다. 판매 볼륨을 생각하면 사실 콜로라도가 제격이다. 미국냄새 물씬 풍기는 미드사이즈 픽업트럭 콜로라도는 동급 최고 출력과 적재하중. 트레일러 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