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5. 22. 16:35
1 : 8 스케일의 롤스로이스 컬리난 럭셔리 SUV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롤스로이스 컬리난(Cullinan) 은 롤스로이스의 116년 역사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여준 매력적인 차량이며, 이제 1:8 스케일의 컬리난을 만나볼 수 있다. 크기가 작지만, 결코 대충 만들어지지 않으며, 롤스로이스의 명성에 걸맞는 디테일을 보여준다. 제작에만 450 시간 정도가 걸리며, 1,000 가지가 넘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1:8 스케일의 컬리난은 약 4만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실제 차량과 동일하게 헤드레스트는 물론, 나무가 들어가는 부분까지도 똑같이 만들어지며, 페인트도 같은 페인트를 사용한다. 또한, 6.75 리터의 V12 엔진의 디테일까지도 그대로 재현되어 있으며, 시트의 스티치 한땀 한땀까지도 똑같..
Rumor RGB STANCE 2020. 5. 14. 17:29
롤스로이스가 미드십으로 만들어진다면? 디자이너 Rain Prisk 가 롤스로이스가 미드십으로 만들어지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으로 만든 랜더링을 공개했는데, Rain Prisk 는 롤스로이스가 이런 미드십을 만들일은 없겠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롤스로이스(Rolls-Royce) 는 럭셔리차량으로, 스포츠카와는 지향점이 다른 브랜드이지만, 클래식한 라인과 미드십의 다이나믹함을 잘 섞어놓았다. 부가티를 목표로 만들었다면 괜찮은 대항마가 될 것으로 보일 것 같은 이 랜더링은 미드십 레이아웃에 프론트는 짧고 기존의 롤스로이스의 프론트 그릴과는 다른 얇고 좁은 그릴과 헤드라이트가 인상적이며, V12 엔진을 위한 에어덕트도 눈에 띈다. 무엇보다 롤스로이스만의 상징인 스피릿 오브 엑스터시가 본넷 앞에 달려..
CAR LIFE/ITEM RGB STANCE 2020. 4. 29. 14:40
롤스로이스 오너만 살 수 있는 당구대 부를 자랑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만약, 롤스로이스 오너라면 한번 눈여겨 볼만한 아이템이 있다. 바로, 당구대인데 11 Ravens 의 제품으로, 럭셔리한 당구대이다. 이 당구대는 가격이 $250,000. 한화 약 3억 452만원으로 웬만한 럭셔리카 한대 가격이긴 하지만, 이마저도 롤스로이스 오너에게만 판매되며, 5대만 한정 판매한다고 한다. 롤스로이스 한대를 갖고 있는 것만 해도 럭셔리함을 보여줄 수 있지만, 집에 이런 당구대까지 있다면 어떨까? 이 외에도 이 당구대를 더욱 럭셔리하게 꾸밀 수 있는 방법도 있다. 14K 금 시트가 있는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할수도 있으며, 다른 옵션을 통해 탁구대로도 활용할 수 있다. 럭셔리하게 집에 손님을 초대하고, 럭셔..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4. 14. 17:51
피닌파리나(Pininfarina) 디자인의 롤스로이스 하이페리온(Hyperion) 그리스 신화 중 타이탄에서 이름을 따온 롤스로이스 하이페리온(Rolls-Royce Hyperion) 은 피닌파리나(Pininfarina) 에서 디자인한 차량으로, 전세계에서 딱 한대만 만들어진 차량이다. 자동차 수집가인 롤랜드 홀(Roland Hall) 이 의뢰한 디자인으로, 팬텀 드롭 헤드 쿠페인데, 마치 1950년대~1960년대 디자인이 연상되는 라인을 갖추고 독특한 컬러를 갖춘 것이 특징이며, 2인승 컨버터블로, 엔진룸쪽은 길고 넓지만, 뒤쪽은 상당히 짧은 형태로 만들어졌다. 차체의 패널은 카본파이버를 사용해 만들어졌으며, 패브릭 소재의 소프트탑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전면유리 앞쪽에는 나무를 사용할 수 있고, 후..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4. 3. 16:16
만소리(Mansory) - 롤스로이스 컬리넌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다! 유명 튜너 만소리(Mansory) 에서 롤스로이스 컬리넌(Rolls-Royce Cullinan) 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이 새로운 튜닝 패키지의 이름은 억만장자(Billionaire) 튜닝으로, 프론트 범퍼의 디자인을 새롭게 하고, 카본파이버로 제작한 스플리터와 새롭게 추가한 범퍼 하단의 LED DRL 이 눈에 띄며, 24인치 휠과 쿼드 배기튜닝으로 롤스로이스의 무게감을 해치지 않고,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컬러와 고급스러운 가죽 컬러로 럭셔리함을 더했다. 만소리에서 튜닝한 롤스로이스 컬리넌의 실내는 좌석시트와 도어패널, 바닥매트, 대시보드 및 스티어링휠까지 모드 같은 컬러의 가죽을 사용하고 있으며, 트렁크 매트까지 가죽으로 꾸며놓..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5. 24. 21:51
롤스로이스 샴페인 체스트(Champagne Chest) 롤스로이스는 자동차 뿐 아니라, 악세서리도 럭셔리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는 벤테이가에 싣고 다니면 어울릴법한 '샴페인 체스트' 를 선보였는데, 롤스로이스의 일부인 것처럼 보이는 이 샴페인 케이스는 Tudor Oak 나무를 사용하고 있으며, 알루미늄 프레임과 카본파이버를 사용하고, 검은색 가죽을 사용해 마감을 했다. 이 모든 소재들은 롤스로이스에 실제로 사용되는 내장제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버튼을 눌러, 양쪽 측면 및 상판을 열면, 4개의 샴페인 잔이 롤스로이스의 V12 엔진을 연상케 하는 배열로 비스듬히 꽂혀 있으며, 캐비어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전용 스푼을 포함해, 최적의 온도로 샴페인과 캐비어를 보관해준다. 이 샴페인 케이스의 가격은 한화로..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4. 2. 17:30
경매에 나온 롤스 로이스 Merlin V12 엔진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숨은 주인공! 롤스 로이스(Rolls-Royce) 의 Merlin V12 엔진이 소더비 경매장에 나온다. 당시 전쟁에서 정말 다양하게 쓰였던 이 엔진은 자동차에서 사용되는 것은 물론, 탱크와 비행기. 그리고 심지어 잠수함에서도 이 엔진을 사용했었다고 한다. 복잡한 기계에서 이제는 공업예술품으로 자리매김한 Merlin V12 엔진의 예상 가격은 얼마일지 모르지만, 엔진 정비를 위한 툴킷도 함께 포함된다고 한다. 롤스 로이스 Merlin V12 엔진은 나중에 P-51 머스탱에도 사용되었는데, 1933년에 만들어져서, 지금까지 13세대를 거치며 총 149,695 대의 엔진이 만들어졌고, 초기에는 1,000 마력짜리에서 1,800..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10. 11. 18:05
컬리넌(Cullinan), 더욱 강력한 하이브리드로 나올 예정 롤스로이스의 SUV 컬리넌(Cullinan)이 지금의 563마력 V12 엔진보다 더 강력한 하이브리드를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 컬리넌은 6.75리터 V12 엔진으로 563마력, 850Nm 의 토크를 보이며, 럭셔리함을 뽐내고 있다. 그런데, 그런 롤스로이스가 친환경 미래자동차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차에 대한 투자도 하고 있다고 한데, 실제로 롤스로이스 런칭 행사에서 우스갯소리로 이미 롤스로이스는 운전기사를 고용하는 오너들이 많기 때문에 자율주행에 대해 딱히 필요하느냐 라는 농담을 하기도 했었는데, 이제 시대가 바뀌어가는 만큼, 롤스로이스도 변화를 해야만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컬리넌에 들어갈 하이브..
튜닝뉴스 RGB STANCE 2018. 10. 1. 19:01
롤스로이스 컬리넌, 얼마나 더 커질까? 이미지속의 차량은 실차가 아닌 랜더링이다. 독일의 'KLASSEN' 이라는 업체에서 랜더링한 것인데, KLASSEN(클라센) 이라는 곳은 기존의 차량들을 갖고 롱휠베이스 모델로 만들면서 방탄차량을 만들기도 하는 회사다. 주로 VIP 만을 상대하다보니, 다루는 차량도 만만치 않다. 이번에는 롤스로이스의 SUV 모델인 컬리넌(Cullinan) 을 더욱 크고, 더욱 튼튼하게 만들 예정이다. 롤스로이스 컬리넌의 기본 가격은 $325,000 이다. 한화로 약 3억 6,123억에 달하는 금액인데, 롱휠베이스 모델로 만들면 2백만 달러 정도가 된다. 한화로 22억 2천만원이 넘는 금액이다. 단순히 차만 커지는게 아니다? KLASSEN 에서 롤스로이스 컬리넌을 롱바디로 만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