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21. 10. 12. 10:53
말이 통하는 볼보 '더 뉴 XC60' 외형적 변화가 크지 않았다. 볼보 더 뉴 XC60 은 2017년도에 나왔던 XC60 에서 크게 바뀌지 않은 모습이다. 기존 XC60 오너들에게는 안심을 하게 되는 작은 변화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아주 크게 바뀌었다. 이제 ‘말’ 이 통한다. 아주 작은 외형의 변화 외관의 변화는 정말 크지 않다. 프론트 범퍼 및 리어범퍼쪽 디자인이 바뀌었는데, 안개등의 모습이 가로형태에서 세로형태로 바뀌었고, 엠블럼이 홀로그램처럼 바뀌었다는 점. 그리고, 리어의 머플러 팀이 안쪽으로 완전히 감춰져 보이지 않는 모습이라는 점 등이 전부다. 그 외에 R-Design 등 트림에 따른 약간의 차이가 있는 정도다. 실내에서도 변화는 크지 않다. 여전히 좋은 실내 실내는 여전히 북유럽 감성의 ..
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21. 6. 28. 23:37
Volvo XC60, 남다른 확신을 주는 SUV 볼보(Volvo) 가 그냥 좋다. 볼보라는 자동차. 정확히 말하면, 볼보가 주는 이미지에 반해 타보게 되고, 타다보면 만족하게 되는데, 안정감 있는 주행감각이나 실내의 편안한 감성을 비롯해 안전까지 담보해주고 있는 SUV 라는 점이 이 XC60(B6) 을 더욱 끌리게 만든다. 그것도,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환경까지 생각하면서 말이다. *본 시승기는 볼보의 시승차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XC60(B6) 의 주행성능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라고 해서 드라마틱한 연비와 전기차 모드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다른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처럼 배출가스를 줄이는 것이 큰 목적인 연비는 10% 정도 개선된 한편, 가속시에 살짝 출력을 보조해주는 정도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