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2. 1. 24. 19:14
GM, 연료전지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소 준비 GM(General Motors) 가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하는 새로운 방안을 연구중이다. GM 역시 수소연료 전지에 대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데, GM 이 최근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은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모바일 발전기. 즉, 전기자동차에 급속 충전을 하는 방식을 전력선을 끌어와서 충전소를 건설하는 것이 아닌, 연료전지를 활용하는 이동식발전소에 대해 연구하고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연료전지를 사용하는 이동식 발전기는 다양한 환경에서 급속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군사적 잠재능력도 뛰어나다. GM 은 Renewable Onnovations 와의 파트너십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동식 발전기에 대해서 미 육군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캘리포니아 에너지 위원..
Motor Sports RGB STANCE 2021. 12. 31. 00:20
포뮬러 E, 4세대(Gen4)에서 수소연료전지 사용할 수 있다 포뮬러 E 에서 4세대 ‘Gen 4’ 레귤레이션으로 수소연료전지를 채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2년부터 Gen3 가 도입되며, 이미 프라이빗 테스트가 진행중이고 봄에는 각 팀에 새로운 머신들이 전달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Gen4 레귤레이션 검토도 진행되고 있다고 하며, Gen4 에서는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수소연료전지는 이미 포뮬러E 와 비슷한 익스트림 E 에서 9대의 E-SUV 에 사용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보다 흥미지진한 경기운영을 위해서 충분히 도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Gen3 는 2022-23 시즌에 도입되며,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는데, 공력 효율이 뛰어난 전투기의 델타 ..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1. 1. 20. 22:56
현대자동차, 국내 독자기술 기반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 본격 가동 현대자동차가 넥쏘(NEXO) 수소전기차 기술 기반의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으로 전력을 생산해 수소산업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한국동서발전, 덕양과 함께 독자기술로 개발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의 준공식을 20일(수요일) 개최하고 시범 운영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 지영조 사장과 한국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덕양 이현태 대표를 비롯해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이 위치한 울산시의 송철호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되었다.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1MW 급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은 500kW 의 전력 생산이 가능한 컨테이너 모듈 2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넥쏘 수소전기차의 차량..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9. 16. 13:08
현대차, 비자동차 부문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수출 수소연료전지가 꼭 자동차에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전기차 기술 중 핵심인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통해 비(非) 자동차 부문에서도 시스템 수출을 한다고 한다. 현대자동차는 16일, 스위스의 수소저장 기술 업체인 'GRZ 테크놀로지스(GRZ Technologies Ltd) 및 유럽의 에너지 솔루션 스타트업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해외 수출은 7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 핵심 기술 수출 승인 이후 진행된 것으로, 현대차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비(非) 자동차 부문에 수출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이번 수출은 7월 EU 집행위원회의 수소경제 전략 발표 직후 이뤄진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2. 12. 17:05
현대자동차, 미국 정부와 완벽한 수소사회를 구현한다 수소와 연료전기 기술의 광범위한 상용화에 현대자동차와 미국정부가 손을 잡고 완벽한 수소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현대자동차가 수소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것이 한몫을 하고 있는 것이 그 이유로 평가받고 있는데, 수소의 미래 잠재력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수소가 더 이상 '꿈의 에너지' 가 아니라, '현실의 에너지' 로 거듭날 것으로 보여지는데, 현대자동차는 미국의 에너지 관련 정책과 미래 에너지 연구개발 등을 담당하는 연방 부처인 에너지부(DOE : Department of Energy) 와 협력해서 수소와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혁신과 글로벌 저변확대에 나선다고 한다. 현대차는 미국 워싱턴 D.C 에너지부 청사에서 에너지부 수니타 사티아팔(Suni..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2. 16. 23:33
수소를 더 쉽게 얻는 방법을 찾아내다! 사실, 토요타(TOYOTA) 혼자서 하는 것은 아니다. 네덜란드에 위치한 DIFFER(디퍼)라는 연구소에서 토요타와 함께 개발중인 기술은 기존에 흔히 알던 물에서 수소를 추출하는게 아니라, 공기중에서 수소를 얻어내는 방법을 찾는 것이며, 이미 지난해인 2018년에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프로토 타입을 통해 물에서 수소를 추출해내는 수준의 70% 에 잘하는 효율을 보였다고 한다. 이제, 새로운 미래의 에너지, 운송수단의 미래는 급속도로 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수소(H2)를 사용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화석연료의 의존도를 줄이고, Co2 등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이는 것과 지속가능한 연료를 찾아내는 것에 인류의 미래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소(H2)는 지속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