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1. 8. 19:55
이세타(Isetta), 전기차로 부활한다. 그런데 둘이야? 지난 2016년도에 이미 스위스의 Micro Mobility Systems 에서 마이크로리노(Microlino) 를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이며, 2019년도 생산을 목표로 도심형 소형 전기차를 만들기로 했었다. 마이크로리노는 이탈리아의 Tazzari 와 지분을 반씩 공유하고, 2018년도부터 생산을 시작하려고 했었는데, 생산을 맡기로 했던 Tazzari 를 독일의 Artega 가 인수하면서 카로리노(Karolino) 라는 비슷한 디자인의 전기차를 탄생시킨 것이었다. 많이 알다시피 이 디자인은 BMW 가 1950년대에 만들었었던 이세타(Isetta) 에 사용되었는데, 독일의 부티크 스포츠카 제조사인 아르테가(Artega)가 마이크로리노와 법적 분쟁을..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8. 18. 17:13
BMW 이세타를 닮은 전기차! 마이크로리노(Microlino) 스위스의 전기자동차 제조사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스템즈(Micro Mobility Systems)' 가 선보인 마이크로리노(Microlino) 는 도심형 소형 전기차로, BMW 이세타처럼 동글동글한 디자인을 닮았다. BMW 를 구렁텅이에서 살려냈던 이세타(Isetta) 를 닮은 이 전기자동차는 2인승 자동차로 20마력의 전기모터를 장착하고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119km 정도의 거리를 달릴 수 있다고 한다. 최고속도는 88.5km/h 이며, 일반 가정용 플러그로 약 4시간 정도의 충전시간이 소요된다. 올리버(Oliver) 와 오보터(Ouboter) 형제의 마이크로리노 전기차는 벌써 7,200대의 주문을 받아놓았다고 한다. 마이크로리노(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