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11. 19. 23:56
페라리(Ferrari), SUV 만들기가 생각보다 어렵다고 인정 페라리(Ferrari) 에서 Purosangue SUV 를 개발하는 것이 이번에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을 갖추고 새롭게 공개한 SF90 Stradale 보다도 더 어렵다고 인정했다. 페라리의 Purosangue SUV 는 생각보다 더 복잡한 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SUV 를 만들더라도 진짜 '페라리(Ferrari)' 여야 하기 때문이라고 페라리의 최고 기술 책임자 Leiters 가 전했다. Leiters 는 포르쉐에서 SUV 를 담당했던 만큼, 페라리에서도 SUV 를 만들기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페라리는 기존 바디패널을 사용해 어떤 형태의 SUV 가 만들어질지 알 수 없지만, 프로토타입에..
Rumor RGB STANCE 2020. 1. 14. 17:26
페라리 Purosangue, 페라리 로마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페라리의 첫 SUV 인 Purosangue(코드명 175) 가 최근 발표한 2도어 GT 인 로마와 플랫폼을 공유할 것으로 보여진다. 페라리 최고 기술책임자인 마이클 라이터스(Michael Lieters) 가 전한 내용에 따르면, 페라리의 SUV 모델인 Purosangue 는 엔진이 프론트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4륜구동이 들어갈 것이며, V6 나 V8 혹은 V12 엔진까지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페라리 최초의 SUV 가 될 Purosangue 는 전장 5미터의 거대한 4인승 SUV 가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물론, 애스턴마틴의 DBX, 벤틀리 벤테이가, 롤스로이스 컬리난 등과 경쟁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페라리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