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Forze 와 손잡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소차를 만든다
- 자동차 뉴스
- 2021. 3. 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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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Forze 와 손잡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소경주차를 만든다
현대자동차와 Forze Hydrogen Racing 이 손을 잡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소전기차 Forze IX 를 만든다. 참고로, Forza 가 아니라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Forze 는 수소전기 경주를 전문으로 하는 학생 팀으로, 2007년에 설립되었다. Forze IX 에는 두개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갖고 부스트 사용시 최대 800마력의 출력을 보이며, 사륜구동 시스템과 함께 토크벡터링 시스템을 탑재하며, 제로백 3초 미만, 최고속도 300km/h 의 성능을 내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 무게는 1,500kg 에 불과할 것이라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소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현대자동차 유럽 기술 센터는 독일 뤼셀하임(russelheim)에 있는 엔지니어를 Forze 팀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Forze 에는 네덜란드의 델프트공과대학교( 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에서 60명의 학생들이 함께 열정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소전기차를 만들 예정이다.
2022년에 완성될 Forze IX 가 수소연료전지차량의 기술을 끌어올리며, 다른 내연기관차량들과 레이싱 경쟁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추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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