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썬팅필름 ‘레이노 얼티넘(Ultinum)’ 으로 변신한 미니쿠퍼

프리미엄 윈도우 필름 ‘레이노 얼티넘(Ultinum)’ 으로 변신!

일반적으로 차량출고를 받을 때, 차량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다거나, 썬팅필름/윈도우필름에 관심이 없다면, 담당 딜러가 해주는대로 윈도우 썬팅을 하게 된다. 미니쿠퍼가 그랬다. 아주 못쓸 정도는 아니었지만, 시간이 오래되면 여기저기 긁히고 색이 변하거나, 열차단 성능이 만족스럽지 못하게 된다. 한마디로, 그리 만족스럽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미니쿠퍼에 시공되어 있던 기존 썬팅필름을 제거하고, 레이노 얼티넘(Ultinum) 으로 바꿔보기로 했다

 

 

 

레이노(Rayno)는 2013년에 설립된 프리미엄 윈도우 필름 전문기업으로, 자동차 외에도 건축 등 스마트 필름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차의 기분 좋은 느낌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는 완벽한 도장관리 코팅 솔루션인 ‘블라스크 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애프터마켓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시공하게 된 레이노 얼티넘(Ultinum)은 세계 최초 카본 세라믹 3중 다층 복합 코팅 기술과 혁신적 안료재료를 사용해 강력한 열차단 성능은 오래 유지하고, 변색은 쉽게 오지 않는 세계 최고의 변색 저항성 설계를 구현해 냈다고 하며, 열차단 성능에 따라서 얼티넘 XP 와 X 두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미니쿠퍼에 새롭게 시공할 썬팅필름은 레이노 얼티넘 XP로, 기존에 시공되었던 측면이 너무 어두워서 30% 의 밝기로 시공하기로 했다.

 

미니쿠퍼의 얼티넘 시공을 위해 방문한 곳은 ‘레이노 랩(RAYNO LAB)*’ 으로, 마치 자동차 전시장 같은 모습으로 상당히 넓은 공간에 깨끗한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얼티넘은 레이노 전문점에서 시공이 가능하며, 프로들의 친절한 안내에 기분이 좋으며, 대접받는 기분이 들었다.

 

*레이노 랩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241

 

 

썬팅(틴팅)작업의 시작은 새차가 아니라면, 기존 썬팅필름을 제거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뒷유리 열선인데, BMW 계열 및 기타 수입차에서는 썬팅필름을 제거할 때, 열선이 끊기는 현상이 종종 있곤 하기 때문에 덮어씌울지, 제거하고 새로 할지 등을 선택하게 된다.

 

물론, 시공하시는 분들이 최선을 다해 조심스럽게 제거작업을 해주시지만, 100% 장담할 수 없기에 차주 역시 이런 부분에 대해 선택을 해야 하며, 작업내용을 이해해야 한다. 특히, 수입차 오너라면 이런 부분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상담이 필수적이다. 그리고, 열선 및 유리창의 도트무늬가 남는 것이 신경쓰인다면, 레이노 파노라마 시리즈를 선택해보면, 깔끔한 썬팅시공이 가능하다.

 

레이노랩에서는 썬팅시공 전 차량에 마스킹 작업을 통해 혹시 모를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준다. 그리고 스팀 등을 사용해 기존 필름을 제거하게 되며, 필름 제거 후에 남은 본드까지 제거하는데 조금의 시간이 걸리게 된다.

 

참고로, 자동차 썬팅시공. 신차가 아닌 재시공의 경우라면 작업시간이 오래 걸리니 되도록 차량을 그냥 맡겨놓고 다른 볼일을 보고 오는 것이 효율적이다. 레이노 전문점이라면, 작업장을 지키지 않고 있어도 염려될 부분이 없다. 깨끗한 시공장소와 보안까지 만족스럽기 때문에 그냥 차량을 놓고 가는 것이 가장  좋다.

 

기존 썬팅필름을 제거하고, 본드까지 다 제거하고 나니 미니쿠퍼의 유리창이 정말 깨끗하다. 이어서 레이노 얼티넘 필름을 유리창에 맞춰 재단을 하고 본격적인 썬팅시공을 시작하게 된다.

 

레이노 얼티넘 XP 는 30% 가 가장 밝은 필름으로, 5%, 15%, 30% 3가지가 있으며, 5% 밝기의 필름은 TSER(총태양에너지차단율%) 이 72이며, 30% 짜리는 63으로 매우 훌륭한 TSER 수치를 보여주어 여름철에도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얼티넘 카본 패키지(Ultinum Carbon Package) 를 선택하면 자동차 후면과 2열 측면 유리까지 시공해 탑승객을 위한 자외선 차단 및 프라이버시 보호와 스타일리시한 외관선택이 가능한데, 이는 차주가 선택할 몫이기도 하다.

 

이제 측면 썬팅시공을 마치고, 후면과 전면부를 시공하게 되는데, 미니쿠퍼의 경우에 전면부의 유리 굴곡이 심해 성형을 하는데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 시공자의 스킬에 따라서 작업퀄리티가 달라지기도 하는데, 레이노 얼티넘은 두께가 조금 더 나가다보니, 필름 열성형에 더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여기 레이노 전문점의 프로들의 스킬들이 좋아 딱히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레이노 얼티넘으로 썬팅시공을 마치고 야외에서 바라보니, 미니쿠퍼의 유리창이 더욱 고급스럽게 보여 마음에 든다.

 

특히, 주행 중 눈부심이 확실히 덜하고, 터널을 지날 때에도 딱히 어둡지 않았으며, 야간운전시에도 불편함이 없었다.

 

또한, 레이노 얼티넘은 ‘글라스크케어 서비스’가 연계 가능하다. 차량 전면유리 파손 시 유리 교체, 틴팅 재시공 및 유리 복원에 최대 264만원의 수리비를 지원해줘 보험료 할증이 없는 파격적인 혜택이 있는 만큼, 틴팅을 고려하고 있다면 레이노 얼티넘(Ultinum) 을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www.raynofilm.co.kr

레이노 윈도우 필름

*본 포스팅은 ‘레이노섹터1’ 로부터 서비스와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