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적으로 끌리는 강력함! 퍼포먼스 럭셔리 A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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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으로 끌리는 강력함! 퍼포먼스 럭셔리 AMG

본능적으로 강력함에 끌리게 된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럭셔리 고성능 서브 브랜드 AMG 극대화된 퍼포먼스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최고의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가치를 전달하고 있는데, 이번에 퍼포먼스 럭셔리 바이 메르세데스-벤츠(Performance Luxury By Mercedes-Benz) 시승행사를 통해 강력함과 럭셔리를 경험하고 왔다.

 

AMG 역사와 철학

1967,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엔진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된 AMG 창립자인 한스 베르너 아우프레흐트(Hans-Werner Aufrecht) 에르하르트 메르허(Ehard Melcher) 그로아스파흐의 지역명의 머리글자에서 따왔다. 반세기가 넘는 역사동안 폭넓은 모터스포츠의 경험을 축적한 AMG 고성능, 독보적 특별함, 다이나믹한 운전의 즐거움을 상징하는 고성능 자동차 브랜드 리더로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만족시킬 있는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AMG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AMG 시승행사는 새롭게 공개된 메르세데스 AMG GT 43 4Matic + 모델과 CLS 53 4Matic+ 비롯해 A35, A45, CLA 45 S, AMG GT 2도어 쿠페 등을 시승하면서 AMG 강력함을 체험해보며, AMG 갖고 있는 본능적 즐거움을 서킷에서 제대로 이끌어냈다.

 

메르세데스 AMG CLS 53 4Matic+

CLS 3세대 부분변경 모델 고성능 라인업인 AMG CLS 53 4Matic+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이 일반 도로 아니라, 서킷에서도 어울렸다. AMG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로 더욱 스포티해졌으며, 카본파이버로 마감된 사이드미러와 스포일러 등으로 구성된 AMG 카본 외장 패키지는 20인치 AMG 5트윈 스포크 알로이휠과 함께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외관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인테리어 역시 카본파이버가 기본 적용된 내장 트림과 강렬한 붉은색 안전벨트 고급 소재와 디지털 요소로 역동성을 더해주는데, 나파 가죽과 다이나미카 소재로 마감된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휠은 운전을 더욱 쉽고 안전하게 만들어준다. AMG CLS 53 4Matic+ 독특한 점은 바로 48V 전기 시스템과 통함 스타터-제너레이터(ISG, Integrated Starter-Generator) 갖춘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M256) 적용되어 최고 435마력의 출력과 53.0kg.m 토크를 발휘하며, 가속시에 최대 22마력의 힘을 추가적으로 공급해주며, 제로백 4.5초의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일단, 직렬 6기통에서 전해지는 부드러운 회전질감과 악셀량에 따라 바로바로 반응하는 응답성이 감동적이다.

 

서킷주행에서 AMG CLS 53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과 AMG 라이드 컨트롤 +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탑재되어 다이나믹한 드라이빙까지 문제없이 즐길 있도록 해준다. 여기에 AMG 트랙 페이스(AMG Track Pace) , 드라이빙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는데, 다이나믹함을 경험하는 세단이면서 동시에 직전주로에서의 고속안정감이 주행의 신뢰감을 더해준다. 9 TCT 변속기 역시 빠른 변속으로 가감속시 주행을 더욱 빠르게 만들어주며, 코너를 돌아나가면서 바깥쪽 지지부를 부풀려주는 멀티컨투어 시트가 몸을 제대로 잡아주어 코너를 더욱 공격적으로 돌아나갈 있는 , 세단이지만 고성능 AMG 답게 다이나믹한 세팅이 돋보인다.

 

메르세데스 AMG GT 43 4Matic+

CLS 함께, AMG GT 43 4Matic+ 모델도 공개되었다. AMG 독자 개발한 4도어 스포츠카인 AMG GT 4도어 쿠페의 부분변경 모델로, 외형적 변화는 찾아보기 힘들다. AMG CLS 53 같은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M256) 48V 전기 시스템과 통합 스타트-제너레이터를 갖추고 최고 367마력, 최대 51.0kg.m 토크를 보이며 제로백 4.9초의 성능을 자랑한다. AMG CLS 모델과 비교해보면, 같은 파워트레인으로 출력이 살짝 낮긴 하지만, 여전히 고급스러운 주행성능은 물론, 직선주로에서의 고속주행시 뛰어난 안정감을 보여준다. 서킷에서도 훌륭하지만, 공도에서 주행을 GT 특유의 편안함을 더욱 느낄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었었다. 

 

마찬가지로 AMG 스피드시프트 TCT 9 변속기(AMG Speedshift TCT 9G transmission) 빠른 변속을 해주는데, 토크컨버터와 함께 출발이나 변속시에 충격을 느끼는게 아니라, 편안함을 느끼게 만들어준다.

 

스티어링휠에 부착된 드라이브모드 변경 버튼을 눌러 서킷주행에 맞춰진 스포츠 플러스 모드로 변경하고 나면, 다이나믹한 배기음과 심장을 흥분시킨다. 역시나 뛰어난 가속감과 안정적인 서스펜션 안정적인 브레이킹 성능 기본적으로 강력함과 역동성 두가지를 만족시키며, 실내에서 느껴지는 소재의 고급스러움은 역시!’ 라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특히, AMG 라이드 컨트롤(AMG Ride Control) 통해 댐핑값을 조절하여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게 도와주는데, 럭셔리한 세단이면서 고성능 세단이라는 이름값을 정말 톡톡히 해내고 있었다.

 

CLS 53 AMG 4Matic + 모델과 GT 43 4Matic 모델 모두 AMG 강렬함을 품고 있는 4인승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라는 점과 세단답게 뒷좌석 공간 역시 놓치지 않았다는 점이 공통점이며, 단순히 고성능을 자랑하는 외에도 편안한 드라이빙까지 모두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포인트이다. CLA 45 S 4Matic A45 AMG 등의 컴팩트한 모델의 움직임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살짝 뒤가 굼뜬 느낌은 있겠지만, 세단에서 경험할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CLS 53 AMG 4Matic+ 모델과 GT 43 4Matic+ 모델 외에 AMG GT CLA 45 S 4Matic 모델도 함께 시승을 해봤는데, AMG GT 2도어는 모터스포츠의 DNA 상징하는 수직 형태의 AMG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이 강렬한 인상을 안겨주며, 롱노즈 숏데크 스타일 역시 인상적이다. 그리고,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으로 최대 476마력, 64.2kg.m 토크를 자랑하고, 제로백 4.0초의 성능을 과시한다. 서킷에서 느껴본 AMG GT 2도어의 경우에는, 배기구가 운전석 바로 뒷쪽에 있어 강력한 배기음을 느끼며 아드레날린을 분출시켜주며, 직선구간에서의 폭발적 가속력과 함께 코너에서의 감각적인 핸들링 감각은 차별화된 드라이빙 감성을 보여준다. 또한, AMG 라이드 컨트롤 스포츠 서스펜션과 스포츠 시트 등은 퍼포먼스와 감성 모두를 충족시켜주며, 카본과 가죽으로 꾸며진 실내는 럭셔리함을 담아내주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CLA 45 S 4Matic 차량이 컴팩트한 차체로 짜릿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즐길 있는 차량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DCT 8 변속기가 맞물려 421마력, 51.0kg.m 토크로 제로백 4.0초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배기량은 작아도 차체가 가볍고, 밸런스가 뛰어나 포켓 로켓(Pocket Rocket)’ 이라는 별명이 찰떡같이 어울리는 AMG 엔트리 고성능 모델답다는 평가를 있다. 외에도 MBUX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사양이 일상 주행에서도 상당히 편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 외에도 짐카나 코스를 통해서 긴급한 상황에서의 차량 컨트롤 능력은 어떤지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킷에서 경험해본 AMG AMG 만의 강렬함에 본능적으로 끌리게 만든다. 편안한 주행감성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언제고 달리고 싶을 때에는 운전자의 아드레날린을 분출시키는 최고의 놀이기구로 변신하는 AMG 라인업은 인간의 본능 자체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참고로, 메르세데스 벤츠는 2021 AMG 선보이는 번째 순수 전기차 모델이자 EQS 고성능 버전인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 공개하는 , 럭셔리하고 혁신적인 전기 모빌리티와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조합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고성능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확장해갈 계획이라고 하며, AMG 전용 브랜드 센터 ‘AMG 서울 국내 최초로 오픈하고,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고성능차 시장의 문화를 적극 선도해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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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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