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2019년 시작 알릴 SUV ‘더 뉴 엑스트레일’사전 계약 실시
- 자동차 뉴스
- 2018. 12. 3. 10:42
한국닛산은 닛산의익사이팅(X-citing) SUV인 더 뉴 엑스트레일(The New X-Trail)의 국내출시를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전국 닛산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지난2000년 글로벌시장에 데뷔한 엑스트레일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600만대 이상 판매된 닛산의 대표모델이다.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뛰어난 실용성 및 최적의 균형감을 바탕으로 2015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닛산에서 가장 많이 팔린 1등 모델로 자리 잡고 있으며, 2017년에는 81만대 이상 판매되며 월드 베스트셀링 SUV에 등극 하기도 했다.
국내에 출시될 더 뉴 엑스트레일은 닛산 시그니처 요소를 반영해 견고하면서도 역동적인 스타일을 바탕으로, 동급 최고의 여유로운 실내공간, 세계시장에서 검증 받은 2.5L 엔진을 탑재한 3세대 부분변경모델로 선보인다. 인텔리전트 차선이탈방지, 차간거리제어시스템 등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반의 주행안전기술이 대거 탑재 되었으며 열선 내장 스티어링 휠, 발동작 만으로도 편리하게 트렁크 문을 열 수 있는 핸즈프리 파워리프트게이트 등운전자를 배려한 편의장치도 적용되었다. 2WD와 4WD, 4WD 고급사양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었으며 정확한 가격은 판매가 시작되는 2019년 1월 2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닛산은 더 뉴 엑스트레일 사전계약 고객을 위한 특별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사전계약 후 닛산 파이낸스프로그램을 통해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 전원에게 초저금리 할부프로그램(선수금 50% 기준)을 제공한다. 본 혜택 적용시 12개월 무이자, 24개월 1.9%, 36개월 2.9% 등의 초저금리로 보다합리적인 가격에 차량을 구매할수있다. 또한, 12월 7일까지 사전계약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명 대상으로 ‘더 뉴 엑스트레일’의 매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엑스트레일 프리 런칭 콘서트 ‘X-Citing concert’ 티켓을 증정한다.
신차교환이 가능한 ‘인텔리전트 케어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차량 구매 후 1개월 이내(또는 2000km 선도래시점) 단순 변심 시 혹은 1년이내 사고 발생 시(자기과실 50% 이하, 수리비 차량가 30% 이상 발생) 고객이 희망하는 경우에 한해 신차로 교환 해주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국 닛산 허성중 대표는“이번에 출시 될 더 뉴 엑스트레일은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 및 편의 사양 등 다양한 요소가 최적의 균형을 이루고 있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다”라며, “해외에서 인정받은 탁월한 상품력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SUV 시장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 뉴 엑스트레일 사전 계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 닛산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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