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Laren Senna GTR, 트랙에서 가장 익스트림하다!
- 자동차 뉴스
- 2019. 3. 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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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Laren Senna GTR, 지금껏 보지 못한 가장 익스트림한 하이퍼카!
McLaren 의 서킷 전용 모델인 Senna GTR 이 4월 6일, 77회를 맞이하는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공개된다. 맥라렌 세나 GTR 은 굿우드 모터 서킷 행사 역사상 가장 익스트림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맥라렌은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P1 GTR, P1 등 합법적으로 도로를 달릴 수 있는 차량을 포함해서 McLaren F1 XP5 프로토타입 모델도 전시할 것이라고 한다.
맥라렌이 선보일 트랙 전용 모델! Senna GTR 은 F1 머신을 제외하고 트랙에서 가장 빠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맥라렌에서 밝였으며,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으로 814마력, 800Nm 의 토크를 보여, 공도용 맥라렌 세나보다 25마력 더 높은 파워를 자랑한다.
출력을 더욱 끌어올린 맥라렌 세나 GTR 의 무게는 1,188kg 에 불과해 1톤당 마력이 684마력에 달한다. 날렵한 바디 디자인에 에어로다이나믹의 성능 역시 더 높여 다운포스가 무려 1,000kg 에 달한다. 다운포스 능력은 공도용 세나와 같다. 그리고, 75대만 한정 판매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이미 $1,650,000 (한화 약 18억 7,600만원) 의 가격에도 불구하도 모두 판매가 완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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