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아반떼(CN7) 간단시승기 - 가성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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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올  아반떼’

예전의 삼각반떼를 완전히 잊어버릴  있을 만큼 좋아진 디자인을 시작으로, 간단히 시승을 해보니 ‘올  아반떼(CN7)  가격을 넘어설 만큼의 뛰어난 고급감과 편의/안전사양과  승차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가성비를 뛰어넘는 만족감을 준다고   있다.

 

매력적인 디자인

완벽하게 삼각반떼를 잊게 만든 디자인이다. 삼각형의 완성형이라고 있는 아반떼는 7세대로 넘어오면서 역동적이고 혁신적으로 변했다. 특히, 길어진 전장과 넓어진 전폭, 낮아진 전고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을 확보하기도 해서 비율적으로도 만족스럽다.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의 프론트 그릴과 낮고 넓은 비율이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측면부는 캐릭터라인이 개의 면으로 나뉘어져 다이나믹함을 보여주며, 후면부는  H 로고를 형상화한 H-테일램프가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보여주고 있다.

 

실내는 운전석 중심의 디자인이 눈에 띄는데,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하나의 디스플레이처럼 보여지고 있으며, 기어노브의 디자인도 만족스럽다. 또한,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바뀌는 엠비언트 라이트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데, 취향에 맞춰 64가지 컬러로 바꿀 있다.

 

 



 



 

뛰어난 정숙성과 핸들링

시승했던 아반떼는 스마트스트림 1.6 MPi 엔진으로 123마력, 15.7kg.m 토크를 보여주며 IVT 무단변속기가 적용되어 있는데, 고속주행시 풍절음이 들리긴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상당한 정숙성을 보여주며, 진동 역시 억제가 되어 있는 편이다. 가속력은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주행에서 상관이 없는 수준이며 만족스러운 느낌을 준다. IVT 무단변속기는 말하지 않으면 알아차리기 힘들 정도로 부드럽게 느껴지며, 스포츠모드에서는 제법 변속하는 재미를 보여주기도 한다.

 

눈에 띄는 점은 새로운 플랫폼과 함께 서스펜션의 세팅이 뛰어난 핸들링 감각을 보여준다. 노면의 요철도 상당히 부드럽게 걸러주고 있으며, 코너링시에도 단단하게 자세를 잡아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토션빔이어서 나쁠게 아니라, 세팅이 얼마나 되어있는지를 통해 차량을 평가하는게 중요하다. 아반떼는 정말 뛰어난 서스펜션 세팅을 해놓아서 편안함과 스포티함 모두를 만족시켜준다.

 

안전 편의사양

준준형 세단이 맞나 싶다. 모든 트림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기능, 차로유지보조 기능, 차로 이탈발지 보조 기능, 차로이탈경고, 하이빔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시스템을 기본 적용하였으며, 중형세단에 들어가 있던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등을 옵션으로 넣을 있어서 안전과 편의사양을 상당부분 갖추었다. 사실 과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아쉽다면, HUD 없었는데, 정도만 하더라도 상당한 수준이라고 있겠다. 참고로, 패들시프트는 들어가 있지 않았는데, 향후에 N Line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해 있다. 외에도 공기청정 기능도 상당히 만족스러우며, 발렛모드 기능도 인상적이다.

 

총평 : ★

벼르고 만들었다는 생각과, 아반떼의 차급을 넘어서는 오버스펙을 갖추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달리고, 돌고 대폭 강화된 편의사양과 안전사양도 만족스럽다. N 기대된다.

 

시승차 정보 : 스마트스트림 1.6 인스퍼레이션 풀옵션(2,464만원)

 

 







 

 


<추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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